출처 : 여성시대 시나몬토스트크런치
https://youtu.be/plFCUITrY10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면
힘겹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랑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랑 그리운 모습
나나나 나나나나
가사는 겨울인 것 같은데 원곡도 그렇고
리메이크 버전도 그렇고 여름 분위기 물씬 나네🏝
창문 활짝 열고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애💙
첫댓글 이노래 존좋
이거 태연이 부른더 완전 좋아 내 플리에 무조건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