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방송은 자주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엄격한 선생님 같은 느낌
가까이 하기엔 좀 무섭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함 그리고 후배를 위한 진심어린 조언도 하고 그래서 존경이 가기도 하고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화를 내는 장면도 종종 보이지만 그래도 그 화에 잡아먹히지 않고 냉정을 유지하는 것 같구요
어쨌거나 화를 잘 내는 편이다보니 f-ray 검사로 얼굴의 등고선을 보니 주름상태와 균형상태를 보니 그 흔적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 얼마전에 뇌 소혈관도 막힌 흔적도 있다네요
아직은 괜찮지만 심해지면 치매 가능성도 있답니다
화를 잘 내는건 천성이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오장육부의 불균형으로 간이 약해지면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천성은 안바뀌지만
수행으로 균형을 잡아 간이 건강해지면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를 안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관상이 그에 맞게 변한다고 하는데요
관상가는 이걸 짚어내는데 관상가가 아닌 일반인도 기감이 예민하면 이걸 감지한다고 합니다
이경규가 화 잘 내는게 천성인지 아니면 오장육부의 불균형인지는 모르겠네요
https://v.daum.net/v/20241115142003626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경규가 피부 건강 검사를 받은 후 충격에 빠졌다.
17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는 이경규가 몸속부터 피부 방어막을 세워 피부 건강을 되찾기 위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추워진 날씨로 인해 피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며 피부 건강과 처짐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국민 MC 이경규가 출동했다. ‘F-ray’검사로 얼굴의 등고선을 그려 얼굴의 균형과 주름의 상태를 알아보았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평소 화를 많이 내는 이경규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 주름! 미간의 주름부터 입가의 주름까지 매일 화를 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평소 쓰던 표정 습관으로 주름이 생긴 결과라는데...
결국, 검사 결과를 보던 이경규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저게 어떻게 얼굴이야!”라며 강하게 현실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후략
첫댓글 오, 기질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불균형으로 간이 안좋아지면 화를 잘내게 된다니 몸은 정말 신기하네요
오래지속되면 삶이 얼굴에 체형에 나타난다그러죠 그래서 평소 좋은마음 웃는 얼굴해아하는것 ㅎ
아고.. 저도 성질이 급한 편이라서 화가 많은 편인데.. 이제부터 활짝 웃고 지내야겠네요...
반성합니다..ㅠㅠ 간과 연결이 된다니 정말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