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스날의 추적을 받고 있는 선수지만 현재로서는 1월 이적과 관련한 활발한 움직임은 없었다. 벨기에에서는 현재 양 구단 간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있지만 Mirror Football 정보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아스날이 지난 여름 £208M의 이적료를 쏟아 부은 이후 FFP 규정에 발목이 잡혔고 지난 3년간 순 지출이 거의 £400M라는 점은 비밀이 아니다. 따라서, 구단은 이번 달에도 부지런히 활동 중이다.
따라서, 오나나가 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구단의 옵션을 즉시 개선하더라도, 고비용 영입은 현재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에버튼은 PL FFP 규정을 위반한 것에 대한 승점 10점 삭감 이후 매각이 구단의 재정적인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오나나에 대한 제의에 열려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첼시도 오나나의 팬이다.
오나나에 대한 움직임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적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LB 잠재적 임대 가능성은 여전히 고려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선수 매각과 같은 급격한 변화가 없는 한, 아스날에서 조용한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국가대표팀 소집에서 복귀하면, 아스날의 운이 좋아질 것이라는 충만한 믿음이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여전히 에디 은케티아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그는 적극적인 매각 대상이 아니다. 아스날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제의가 필요할 것이다. 적절한 이적료에 이적할 수도 있는 선수는 또다시 출전 시간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에밀 스미스 로우이지만 지금까지 관심은 거의 없었다. 역시, 그는 적극적인 이적 명단에 올라 있지 않다.
아론 램스데일도 마찬가지이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미 그의 미래가 재고될 최소한 시즌이 끝날 때까지 램스데일을 지키고 싶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스날은 이미 아이반 토니와 마르틴 수비멘디를 최우선 의제로 삼고 여름 영입 목표에 대해 생각을 분명히 했다. 토니는 이적하고 싶어하며 첼시가 관심을 공식화해도 아스날을 첼시 대신 선택할 것이다. 그는 이제 시즌이 끝날 때까지 브렌트포드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윙어에도 관심이 있고 페드로 네투가 장기적인 목표인 가운데, 비록 아약스는 재계약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조렐 하토도 구단의 레이더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