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전남 신안의 한 염전에서 7년 넘게 일했던 박영근 씨가 임금 체불과 노동 착취를 폭로했습니다. 한 달 뒤 해당 염전 주인이 구속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염전 주인 구속 이후 같은 염전에서 일했던 박 씨의 동료 A 씨가 추가로 탈출한 것으로 끝까지판다팀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인권단체의 보호를 받고 나서야 진술을 바꿔 피해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염전 주인과 노동자들을 철저히 분리하지 않고 진술을 받는 등 경찰의 수사 과정의 문제점이 드러난 겁니다
나 아는애중에 고향이 신안인 애가 있는데 노예요?? 에?? 처음들어보는데요? 이럼
자기 사는 동네가 전국적으로 뉴스에 나왔는데 모를수가 있나...존나 소름끼쳐
아 근데 이거 진짜 뭐야...? 나 아는 애는 고향이 전남쪽인 앤데 신안에 이런 사실이 있다는걸 전혀 모르더라.....;;;
@NORWAY 헐...무서워 뭐야....
@NORWAY 그 친구가 세상 돌아가는거 관심 없는거 아니야 ? 신안출신이 모르는건 좀 이상하긴 한데 .. 나 전남인인데 모르는사람있능게 신기한데 ..
신안 망해라
제발 신안 모든거 불매; 저긴 뭐가문제야 도대체 ㅜ
무섭다
시발 22년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