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방황끝에 다시 테너지64를 쓰고 있습니다.(일펜, 히노끼 단판)
테너지64보다 아주 약간 더 부드럽거나 비슷하고,
약간 더 스피드가 보완된 러버면 좋겠다는 생각에 레슨 코치와 상의한 결과,
파스탁 S-1를 권해주시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 P3와 이번에 출시된 파스탁 s-1 두 제품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었습니다.
(이외의 테너지64형 러버들은 대부분 써봤습니다.)
P3에 비해 아직 파스탁 S-1은 이렇다 할 정보가 없는데다가,
'스피드중시형'이라는 기준이 좀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테너지64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개념의 러버인지...
스폰지 경도가 42.5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64형에 비해 많이 부드러울 것도 같은데,
경험담이나 아시는 대로의 단편적인 정보라도 부탁드려봅니다.
(참고로 아래 몇 분의 사용기도 읽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념 정리가 되었습니다.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고맙습니다.
p3가 64에 비해 조금 더 부드러운 것은 알겠는데,
일펜 히노키 단판에서의 스피드 차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군요. 참고가 충분히 됐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