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列擧한 筆者의 말을 世上 佛敎界에서
믿으려하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筆者는 確信한다.
다시 한번 强調하고 싶다.
佛敎의 核心 目的은 苦痛의 衆生境界에서 解脫이 그 目的이다.
卽 , 苦集滅道 [四聖諦]를 解決하는것 뿐이다.
그러나
如來 入滅 以後, 解脫nirvana 修行法은 時間 속에 消失되어버리고 없다.
다만, (2023. 9.) 근래에 드러 筆者에 의해 發見(?)된 2.600 餘年 前의 [修行者 싯다르타]의
그 [修行 흔적]만을 찾아 냈을 뿐이다.
다시 한번 言及하지만,
靈山會上에서의 싯다르타의 傳法現場을 記憶할 것이다.
싯다르타께서 꽃을 들어 大衆앞에 보이시고,
大衆 속의 가섭만이 微笑로 答했다하는 [염화미소]의 場面을,
그 場面이 곧,
[正法眼藏]의 [解脫 修行法]을 傳法하는 過程이요,
그 過程이 곧,
싯다르타께서 大衆에게 傳하고자 했던 [解脫 修行法]을 傳法하는 過程의 전부이다.
그렇다면
* 싯다르타의 [解脫 修行法]의 實體가 없는 [經. 律. 論. 三藏]이 무슨 意味가 있겠는가?
1.300년 前, 天竺으로 목숨을 걸고 求法(해탈법)行을 한 현장법사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그가 收集하고 行한
520상자의 經書와 그리고 1.300 여권의 그의 譯經書들, 그러나
그 經典 속에는 정작 存在해야할 佛法=[解脫 修行法]의 實體는 存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解脫法]이 있다고 할 지라도
그 修行法을 發見하지 못했거나, 理解하지 못해 지나처 버렸다면
譯經한 그 經典은 아무런 意味가 없는 휴지 쪽에 不過할 것이다.
[解脫法]없는 經典은 經典일 수 없다.
허지만 그 經典은 經典으로써의 역할을 다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消滅되지 아니하고
지금까지 佛敎라는 意味를 이어 주었기에 오늘에 結果를 낳을 수 있어서 筆者는 先祖께 感謝할 뿐이다.
==👉한마디 說明못한 대목이 있다.
그것은,
# [如來(tathagata=해탈자)]라고 쓰고,
[붓다(buddha=깨달은 자)]라고 解釋하여 말하는 것은 修行에서 다툼의 素地가 있다.
이 問題는
修行者라면 언젠가는 짚고 넘어가야할 대목이다.
筆者의 글쓰는 재주로는 여기서 文章을 통해 說明하기란 쉽지않기에 아쉽다.수행자 스스로도 고민해 봐야할 대목이다==
끝으로
[解脫 修行法]에 관한 것은 本 內容으로 거의 說明 드렸지만
혹, 궁금한 대목이 있으시면,
먼저,
*[衆生의 本質/ 根本境界]를 必히 明知한 후,
*現在 實行하고 계시는 [修行法]이 解脫 修行에 適合한 修行法인지
그 與否를 확실히 파악하신 後라면,
언제라도
本 사이트 [불교 토론방]을 通하여 質問과 討論을 기대한다.
더 나아가서,
이 계기를 시작으로
미주 현대불교의 [불교 토론방]이 [全 世界 佛敎 修行者]들의 [修行公論의 큰마당]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실 것을 [미주 현대불교] 關係者 분들께 부탁드린다.
묻지않은 質問에 대한 答은
여기서 마치려 한다.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感謝 드립니다.
合掌.
첫댓글 현장스님의 큰수고로 520상자의 경서 1300권 번역 수고
감사이상의 복받는 성불 자량을 심은 일입니다
금바위 역사로본 한국과 중국 양국사이에 있었던
선행과 악행 5000년 역사 집어 본다면 좋은점보다 죄악역사
더 맣은 중국 하여간 건달님의 오랜세월 갈고 딖으신 결과
21세기 요지경세상에 정법 수행법 해탈법 밝혀 주신다면
건달이 아니라 고마우신 법왕자주 선지식 되십니다
금타 만다라 연구소 금바위 감사드립니다
금바위님의 關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낌니다.
解脫 修行法은
應當 世上에 밝혀저야 합니다.
허나, 안타까운 부분은
본 연재상에서 거듭 강조했듯이,
言語나 文字化로써
傳할 수 있는 修行法이 아닙니다.
本 修行法은,
中道性을 띤 修行法이기 때문입니다.
中道性이란,
생소한 表現이지만
[無爲的 有爲性]을 意味합니다.
다만
가장가깝게 傳할 수 있는 方法은
개별적 傳達 方式입니다.
경험자의 지시에 따른
수행자 자신의 순간적 實行을 통해
수행자 자신이 스스로가 그 찰라간의 現象에서
스스로 採得하여 求해야만 하는 修行法이라고
說明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修行法이기 때문에
싯다르타께서도 [不入文字] [言語道斷]의 修行法이기에 [正法眼藏]의 方式으로 傳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金剛經] 경전상에서 [無得無說]이라는 表現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多幸인것은
싯다르타께서 經典上으로는 表現하지 못했던
부분을,
筆者가
수행 경험에서 얻은 [행위]를 表現하여
수행자 스스로가 수행법을 求할 可能性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筆者로써는 多幸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궁금한 내용찾으시면
이렇게 댓글 주십시요.
合掌.
금바위는 1972년부터 재가불자로서
세분의 선지기님
원효전집중 원효대사반야심경 복원소와
달마대사 반야심경
경허스님 편찬하신 선문촬요
무상대사님
금타대화상님 금강심론중 금강삼매송
오도송50년동안 참구하엿읍니다
결과적으로
금타 만다라 불법을 전하게 되었읍니다
중생들의 108번뇌 즉석에서 도피안 시켜줍니다
부처님 말씀하신 아뇩다라삼먀삼보리
열심히 실천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