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 가도 멋있는 전북 진안군에 있는
마이산 근처에 위치한 데미샘 펜션을 소개합니다.
데미샘 펜션은 섬진강 발원지가 있는 청정 산골에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펜션입니다.
청정 자연 속에서 한해를 조용히 반추해 보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일 것 같습니다.
진안 꺼먹돼지 바베큐를 드시고, 밤하늘에서 머리 위로 쏟아질
것 같은 별을 헤면서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친지끼리
한해를 보내면서 못다한 얘기꽃을 피워보시지 않으시렵니까?
한번 오신 분들이 잊지 못해 다시 찾는 데미샘 펜션으로 연말
추억 여행을 해보실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데미샘 펜션 홈페이지는 www.demisem.com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늦가을 및 초겨울 풍경을 디카로 담아본 것입니다.











첫댓글 이제 펜션옆으로 흐르는 개울은 다 얼었겠지요??겨울에 꼭 한번더 가보고 싶었는데..시간이 날란가 모르겠네요^^직접 담근 산야초주 주신다는 말씀은 왜 빼셨어요?ㅎㅎ
펜션 바로 위에 얼음 썰매장을 맨들고 있는데, 조만간 얼게 되겠죠? 어릴때 미나리꽝에서 즐겼던 썰매를 몇개 맨들어 놓았습니다.
여기 주인장은 울카페가 무슨 카페인줄도 모르고 말하고 설명해도 어떤 혜택도 없다고 하네여...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