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래나루 선착장에서 백마강 황포돛배를 타고 고란사 선착장으로 이동

[靑原任基石]

우리를 초청해준 딸과 함께, 황포돛배 선상에서

사위 사랑은 장모라 했나

나의 수호천사와 함께

부부애가 남다른 딸과 사위

고마워요,당신은 멋쟁이

낙화암

낙화암(빌려온 사진)

[靑原任基石]

우리 일행은 사위의 승용차로
4월22일10시 30분경 백마강 구드레나루에 도착했다.
사전에 나루텨에 전화~~승선인원이 7명 이상이 되면 운항한다 했다.
7명이 안 되면 기둘러야 한다.기둘러도 조금만 기둘면 좋으련만
아까운 시간 허비하면 어쩌나 살짝 걱정 할 수 밖게
나루터에 도착했을 때는 많은 사람이 선착장에 운집해 있었고
우리는 서둘러 티케팅했다. 승선료 1인당 6청원 경로가 없다.승선 시작~~
사람들이 선실 의자에 앉았다. 만석이다.30여명이 넘어 보였다.
우리는 선실 밖으로 나와 갑판 가까이 간이 의자에 앉았다.
나는 갑판에 기대서 푹광을 찍어대기 시작,고기가 물은 만났다.
이리 저리 샸타를 누르기 바빴다.

[靑原任基石]

정서방이 내 휴대폰을 달라며
기념 사진을 찍잔다.집사람이 극구 사양했지만 어찌 사위를 이기겠는가
기념 사진을 찍고 풍광을 담다보니 벌써 10여분 경과, 고란사 선챡장에 도착
서둘러 하선 준비를 했다.출발했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도착이다.하~

[주방장]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길 언제나 삶의 활력소입니다. 누나 매형 모두 고마워요

[초롱이]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사람도 좋고~ 기분도 좋고~
보는 제가 다 행복해 지네요~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