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춘란 한란 혜란 할것 없이 관리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P>
<P>무었으로 심었고 어디에 두든 관리 방법은 본인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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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고의 조건은 난이 살고 있는 원산지의 환경을 그대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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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의 경험(지금은 풍란과 양란 뿐임)으로 얼마나 빨리 마르게 하느냐 입니다</P>
<P>자연 상태의 통풍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 이 것이 가장 중요하였습니다</P>
<P>겨울이 지나고 나면 묵은 뿌리는 다 썩어 있었고 새 뿌리만 살아 있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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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시장에 땅콩겁질 식재를 사용하는 농장이 처음에는 거의 뿌리가 썩어 있었는데</P>
<P>요즘 아무런 피해 없이 싱싱한 뿌리로 시장에 출하하고 있습니다</P>
<P>대만은 오래전부터 땅콩겁질을 사용하였는데 우리는 1~2년전에 성공하고 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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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의 경험으로는 좁고 긴 화분, 즉 난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화분이 가장 좋았습니다</P>
<P>화분은 꼬깔모양이 가장 좋았어요</P>
<P>제일 좋지 않은 화분은 분망이 없고(구멍만 있는) 절구통 모양이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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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주기에 대하여 화분이 통일되고 두는 장소가 같으면 똑같이 관리 하세요</P>
<P>1번은 5일, 2번능 6일, 3번은 7일 이러면 관리가 되지 안아요</P>
<P>난의 노예가 되면 서로가 힘들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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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법은 본인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스스로 찾지를 못하네요. 그냥 혜란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정도로 키우고 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