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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한국인은 왜 어리석은가? 》 外 2편(옮겨온 글) ♧
한국은 20세기 기적의 나라이다.
1990년대 세계 학계는 북-중-러의 위협과 자원 빈곤이란 최악의 상황에서 건국, 호 국, 산업화를 이룩한 한국의 위대한 성공을 인정했다.
그러나 한국은 동시에 추락하기 시작했다.
성장과 질서는 사라지고, 대신 무 질서와 침체가 대체되었다.
민주화 10 년 만에, IMF를 겪고 연속적인 종 북 정권의 탄생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한국은, 내전이 일상 화 되고 최빈국 북한에 끌려 다니는 한심한 나라로 전락했다.
겉은 선진국이나, 국가 정체성과 역사 마저 모르는 불가 촉 천민 국으로 전락한 것이다.
미국 및 세계의 지성(학계)계는 한국의 미래를 암담하게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치료 불가의 집단적 어리석음이다.
흔히 한국인들은 집단 지성이 결여된 민족으로 불리 운다.
개인적으로 IQ는 높으나 집단으로는 크게 낮아지며 국가 단위로는 치명적으로 낮아진다.
대표적 예는 지도자의 평가나 역사에 대한 무지와 자유민주주의 대 원칙에 대한 무 개념을 들 수 있다.
한국은 국제적으로 존경 받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는 이상한 나라이다.
이 대통령의 90 평생은, 망국 조선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구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깨닫고 독립 정신을 쓴 이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삶이었다.
그의 초인적 헌신과 위대함은 한반도의 대 미 정책을 변화 시켰고, 또 유엔에 의한 단독 정부를 가능케 했다.
건국 과정의 지난 한 역할은 6.25도 극복했고 한미동맹으로 결실을 맺었다.
전쟁 복구와 조국 미래를 위해 교육과 과학 입국의 기반을 조성한 것은 가히 미국의 건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 비해 백 배, 천 배 위대한 지도자였던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전쟁 복구에 머물지 않고, 민족 중흥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였다.
박 대통령의 위대한 점은 자신의 비전에..
*이병철(삼성),
*정주영(현대),
*최형섭(과학),
*신격호(롯데),
*박태준 등..
*기업가,
*과학자,
*군인,
*관료마저 동참 시킨
위대한 팀 빌더 였다.
집권 18 년 동안 한국은 산업화의 초석을 다져 10 년 후 산업화에 성공한 것이다.
전후 100 여 개 국가에서 군사 혁명이 발발했으나 산업화에 성공한 예는 거의 유일한 것이다.
불행하게도 한국은 위대한 지도자들을 기념하는 시설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것은 자국의 역사를 무시하고 폄훼하는 어리석음의 극치임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 및 역사에 대한 인식마저 결여된 것은 민주 사회의 전제 조건이나 대 원칙마저 배제되는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둘째, 인문학 적 교양이 배제된 반 지성이다.
흔히 국제사회에 진정한 선진국의 지표는 국민소득이 아니라, 국민교양 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선진국들의 교육은 여기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즉...
*역사,
*문학,
*철학,
*문화,
*체육 등
전인 교육에 있는 것이며 이를 위한 독서가 강조되고 있다.
일찌기 미래 학자 앨빈 토플러는 현대의 문맹은 문자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독서가 일상화 되지 못하고 문화적 교양이 결여된 것이라 말 한 바 있다.
그가 반 교양으로 지적한 단편적, 저 차원적 지식인, 소위 무용 지식이 범람하고 있는 한국을 보면 어떻게 지적할까.
한국은 세계 최고의 대학 진학율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역사 뿐 아니라 세계사, 문학, 철학 등 소위 문화 코드 자체가 결여된 불가 촉 천민 국인 것이다.
🦚셋째, 사회 규범에 대한 기본적 소양도 결여되어 있다.
사회 규범을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소양(관념)이자 제도이다.
자유민주주의는 한편으로 자율과 규율, 권리와 책임 등 전혀 상이한 요소의 결합이다. 그리고 규율의 관건이 바로 사회 규범 (social norms)인 것이다.
흔히 사회 규범은 도덕, 관습, 법이란 계층을 갖는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작위와 부작위에 대한 명령과 제재를 갖는다.
도덕의 경우 양심에 국한되나,관습은 추방 등으로, 법을 어길 경우 사법 적 제재를 받게 된다.
그러나 교양 사회에서 사회 지도층은 일반인에 비해 더 큰 제재를 당하게 된다.
소위 노블레스 오빌리지인 것이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이재명 /문재인 현상은 한국의 사회 규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 제 1 야당 대표인 이재명은 가족 질서를 존중하는 미풍양속을 파괴하고, 공직자로서 범죄 카르텔을 결성하여 각종 범죄를 저질렀으나 문재인이 구축한 좌 파 우위의 사법 체제로 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자신이 법적으로 무죄를 주장하는 이면엔 지도층으로 법적 제재 이전 관습과 도덕에 배치되는 것을 지적하지도 못하는 한국의 무 개념이 있다.
또한 문재인의 경우, 집권 당시 적 폐 정권의 괴수로 정책, 인사, 발언과 함께 국제사회로 부터 간첩 대통령으로 적시 된 경우였다.
이것은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적국에 동조한 반역자로 처단 되어야 마땅했다.
하지만 교양이 결여된 한국은 제대로 된 헌법 학자, 구국을 위해 목숨을 건 제대로 된 군인 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반역이 그것도 최고 권자의 반역이 용납되는 사회는 이미 제대로 된 나라도 정치 체제도 아닌 것이다.
🦚넷째, 전략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다. 지정 학적 위치로 외침이 잦았던 한반도에는 역사적으로 국난을 극복한 위대한 장군들이 있었다.
*을지 문덕 (고구려),
*강감찬 (고려),
*이순신 (조선)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외교권을 중국에 넘긴..
조선 왕조는 500년을 전쟁, 자주권을 포기한 나라였다.
성리학(주자 학)은 문약한 송 나라의 국기로 조선 왕조에 수입되어 전략이 사라지게 하였다.
그 결과 임진왜란에도 불구하고 병자호란을 자초했으며 결국 일본 식민지로 전락했던 것이다.
문제는 역사와 인문학 적 교양이 결여된 어리석은 한국인들은 민주화를 무 전략으로 이해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대 원칙인 규율은 한편으로 대외적으로 군사적 측면과 전쟁의 가능성에 기반한다.
오늘날 자유 세계의 파수꾼을 자처하는 유일 패권 국 미국은 한편으로 세계 최강의 군사국인 것이다.
1980년대 일본과 독일에 의해 미국의 주도권이 위협 받자.. 미국은 전략 경영을 도입했다.
역사와 위기 의식을 결합한 것이다.
오늘날 미국의 경영자들은..
*손자병법,
*전쟁론(클라우제비츠)
*오륜서 (미야모토 무사시)
3대 전략서를 필수 도서로 받아 들이고 있다.
반면 한국은 투키 디데스의 책을 든 한동훈 위원장을 폄하했다.
오늘날 전략과 전략적 사고가 결정적인 것은 변화와 혁신의 사이클이 너무나 짧은 4 차 산업혁명, 지적 혁신 나아가 AI와 로봇의 결합 등이 가져올 영향력 때문이다.
교양이 과학과 결합하고, 과거(경험, 자산)와 현재(방향)가 결합하는 시대에는 단순히 시간을 의미하는 과거, 현재, 미래가 아닌 것이다.
,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결합인 것이다.
필자가 바라는 것은 위대한 지도자와 과거를 잊는 어리석음에서 한시 바 삐 깨어나 민족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제사회를 견인하는 역량을 찾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의 시작은 우리의 역사를 찾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이며 가장 심각한 문제는 교양과 사회 규범의 중요성을 찾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하봉규명예교수 - 부경 대학교, 유엔 연구소>
💥멸망의 급류가 이재명에게 휘몰아치고 있다💥
22일 충남 서산을 찾은 이재명은 4.10총선을 신한일전이라고 규정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일본과 가장 가까운 한국이 일본의 오염수방류를 가장 먼저 지지하고 나섰다. 이게 나라냐?”고 민주당의 죽창외교를 상기시키는 발언을 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원전은 55기이고 그 대부분이 중국의 동해연안에 지어져 방류되는 삼중수소 오염수는 후꾸시마 삼중수소의 50배에 달한다. 일본 후꾸시마의 오염수는 태평양을 거쳐 3, 4년 뒤 한국연안에 도달하며 거의 희석단계에 한국연안에 도달한다는 것이 진실이요, 과학이다. 그러므로 이는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선동이다. 이런 저질 인간이 22년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나라가 어찌 되었을까 생각하니 머리털이 쭈뼛 선다.
그는 또 이런 말을 하였다.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그냥 셰셰, 타이완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중국과 타이완 국내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와 무슨 상관있어요.”
한마디로 야당대표의 몰상식함과 저질스러움에 할 말을 잊을 지경이다. 이는 작년 6월 이재명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알현(?)하여 보여주었던 비굴한 사대굴종(事大屈從) 외교를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발언이다.
일개 대사가 야당대표를 불러놓고 15분간 내정간섭적이고 안하무인의 발언을 하는데도 이재명은 일언반구 대꾸를 하지 않았다. 싱하이밍은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하는 데 베팅하는 데 이는 잘못된 판단이며 후회할 것이다. 한국의 대중적자가 늘어난 이유는 한국의 탈중국화 시도때문이다.”라고 협박조의 훈계성발언을 했는데 이재명은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선생한테 야단맞는 초등학생처럼 다소곳이 듣고 있었다.
1987년 문재인은 중국방문시 사대굴종외(事大屈從) 외교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중국을 국빈방문하여 10끼중 8끼를 혼밥으로 때우며 찬밥대접을 받은 문재인은 중국을 높은 봉우리로, 한국을 낮은 봉우리, 즉 변방의 소국으로 비하하여 중국의 발바닥을 핥는 사대굴종 외교의 끝판을 보여주었다.>
사대굴종(事大屈從)의 정신으로 일관할 때, 자주의 정신은 갈 곳을 잃고 이념이나 외국에 대한 정신적 노예로 일관하게 된다. 근세사에서 굴종의 역사를 타파하고 국민에게 주인의식과 자신감을 심어준 지도자는 박정희 대통령이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과 현장중심적인 군인특유의 감각으로 무장한 박정희 대통령대에 와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은 중국에 대한 사대굴종에서 벗어나 자주와 근명 · 협동의 정신으로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민주당은 중국에 대한 사대굴종(事大屈從)에 더해 또다른 사대굴종 주의자들이 지배하고 있다.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는 86운동권 세력은 3대 세습 김정은 정권에 대한 굴종과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이념의 정신적 노예이다. 나라가 자주의 정신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를 가두고 있는 정신적 노예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대굴종과 이념의 정신적 노예가 되어있는 민주당을 4.10총선에서 제거하는 것말고는 길이 없다.
이재명의 중국에 대한 사대굴종적인 언동은 민주당을 급속히 멸망의 급류에 휩싸이게 할 것이다. 한국민의 대 중국 부정의식은 81%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다. 특히 MZ세대의 중국에 대한 반감은 더욱 높다. 22일 충남 서산 선거운동에서 이재명이 ‘셰셰’ 하면서 두손을 모으고 고개를 굽신굽신하는 저질스럽고 역겨운 모습은 그의 중국에 대한 정신적 노예상태를 대변하는 것이다. 4.10총선을 앞두고 공당을 오로지 자신의 사리사욕에 이용하고, 방탄에만 몰두하는 이재명의 혀는 자신을 옭아매는 저승의 오랏줄이 되고있다. 이제 4.10 총선이 끝나면 멸망의 급류가 이재명 주위를 휘몰아 칠 것이다.
죽음의 오랏줄이 나를 두르고 멸망의 급류가 나를 들이쳤네. (시편 18,5)
🍀신 시일야 방성대곡(新 是日也放聲大哭) <이 날에 목놓아 크게 우노라>
설마 설마에 망한나라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목숨으로 살려 놓으니
나라 곳곳에 암약하던 빨갱이들 때문에 6.25까지 당하고도 정신 못차린 국민이여!
지금의 대한민국 몰골이 1975년 패망한 월남보다 더 심각하다 해도 침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예고된 전쟁이고
다음 전쟁은 대한민국이라 해도 침묵을 넘어 천하태평인 국민들
'망해봐야 망한줄 알겠는가'라는 호소도 지금의 국민들 귀에는 쇠귀에 경 읽기다.
알면 병이라고 했듯이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가 멸망 징조 7가지를 모두 갖췄다.
일찌기 인도의 간디는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를 이렇게 꼽았다.
첫째-노동 없는 부, 둘째-양심 없는 쾌락, 셋째-인격 없는 지식, 넷째-도덕성 없는 상업, 다섯째-인간성 없는 과학, 여섯째-희생 없는 믿음, 일곱째-원칙 없는 정치다.
인류 사회에서 모든 악덕은 되풀이되는 이 일곱 가지 실수들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놓고 제대로 한번 따져보자.
✅노동없는 부=대한민국 은 급속도로 발전한 경제 못지않게 국민들 삶과 교육 또한 큰 발전을 했다.
때문에 먹고 노는 한이 있어도 3D업종 일은 못하겠다는 캥거루 족이 풍년인 나라가 됐다.
대부분 기업의 힘든 일이나 3D업종은 외국인 노동자들 몫이됐다.
일을 해야 할 젊은이들은 일확천금을 거머쥐는 환상에 빠져 영끌, 코인 광풍 등에 허우적 거린다.
땀 흘려 일한 만큼의 부가 아닌 로또형 부를 노리는 8월의 배짱이들이 수두룩 하다.
무엇보다 노동의 표상인 노조들까지도 이권카르텔이 형성될 정도로 강성노조들이 바글거린다.
오죽하면 건폭이 생겨나고 귀족노조들이 생겼겠는가.
대한민국 경제는 노조가 말아 먹는다는 비판 반성 안 하면 나라 망한다.
✅양심 없는 쾌락=이 문제는 이미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다.
마약이 바이러스처럼 번지고, 이로인한 사회적 병폐까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마약 운전, 묻지마 폭행, 묻지마 살인들이 백주대낮에 버젓이 일어나 무고한 국민들을 해친다.
얼마전 우리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태원 할로윈 사고도 이런 사회적 영향 때문일 것이다.
✅인격없는 지식=두 말 하면 잔소리다 전교조 교육의 피폐 중 눈에 띄는 것이 우리사회 인격이 사라 졌다는 사실이다.
머리에는 먹물들이 가득 가득 담기긴 했어도 대부분 입시공부. 즉 인격수양은 내팽개친 채 그냥 외우는 주입식 공부만 했으니 어디서 인격을 찾겠는가.
인격은 개가 물고 간지 오래고, 그 인격을 뒷받침하는 도덕과 예의까지 실종된지 오래다.
싸가지 없는 정치, 자신 밖에 모르는 인성, 일등만 살아남는 사회, 왜곡된 역사를 가르키는 전교조 교육,
여기에다 삼강오륜까지 전당포에 저당잡힌 나라가 됐으니 머리에 지식만 채우면 뭐 하는가. 노벨상 수상자가 없는 나라(김대중은 공작에 의한 것).더 이상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
✅도덕성 없는 상업=한탕주의자들의 활개로 바가지는 때만되면 바이러스처럼 번지기를 수십년.
온갖 불량상품으로 국민의 건강은 알바 없고 돈만 챙기면 된다는 악덕 업자들.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부동산 사기 등 도덕성이라곤 벼룩 간보다 못한 금수같은 인간들은 돈만되면 도덕성 같은 것은 엿바꿔 먹은지 오래다.
✅인간성 없는 과학=과학은 매일 매일 눈부신 발전을 한다.
인간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과학이 발전하는 것은 당연히 박수받을 일이다.
하지만 그 과학이 인간을 해치거나 살상을 목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할 일이다.
그런데 지금 북한의 김정은은 매일같이 미사일을 쏘아대고 핵으로 위협을 가한다.
문제는 이런 미치광이를 보고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주사파 종북세력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더 큰 문제는 정당들 조차 김정은엔 찍소리 못하면서 반대로 윤석열 정권을 씹어댄다는 것이다.
인간성이라고는 빈대 코딱지 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지금 대한민국 정치권에 수두룩 하다.
아마 북한 김정은이 핵미사일을 쏘면 윤석열 정권 때문이라고 쏘아댈 인간들이 있을 것이다.
✅희생 없는 믿음=희생 없는 종교가 맞을 것이다. 종교인들의 부의 축적은 루터의 종교개혁이 또 한번 필요한 시점이 됐음을 경고하고 있다.
명색이 종교지도자라 하는 사람들이 주사파와 손을 잡고. 종북들과 놀아난다.
일부 신부들이, 목사들이, 스님들이, 심지어 수녀들까지 종북의 수렁에 빠져 있으니 어쩌면 좋겠는가.
나라가 위기에 빠져도, 공산화로 가고 있어도, 정치권과 사법부가 붉게 물들어도 의로운 분노를 표출하는 종교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
겨우 한사람 전광훈 목사 혼자서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나서지 않는 목사들이 뒤에서 비난한다.
행동하지 않는 믿음, 즉 희생은 하기싫고 그저 기도만 하면 다 되는 논리로 자신의 침묵을 합리화 하는 종교 지도자들.
과연 기도만으로 이런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그것은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가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면 기도하는 종교인들은 괜찮을까. 이 궁금증에 답해보라.
✅원칙없는 정치=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원칙이 무너진지 오래됐다.
덩달아 기준도 파열됐고, 심지어 당헌 당규까지 걸레가 되다시피 했다.
원칙 보다는 불법과 조작이 판치는 정치는 이미 국민들 눈에서 멀어졌다.
원칙으로 돌아가라 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 19대, 20대, 21대 국회가 낙제점을 받고도 조금의 반성도 없다.
이제는 신성한 국회에 주사파를 넘어 간첩이 설쳐될 날도 멀지 않았다.
물론 이 모든 것의 일차적 책임은 정치인들에게 있다 하겠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런 꼬라지를 보고도 4년 마다 찍어주고 후회하는 짓을 무지한 국민들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하지 않고 세비만 꼬박 꼬박 타가는 국개들에 화난 국민들이 "특권을 내려 놓아라" "국회의원 숫자를 줄여라"하지만
22대 국회도 이미 결과는 나타났다. 21대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공천 파동이 잘 증명하고 있다.
실종된 원칙은 영원히 여의도 정치권으로 돌아 오지 않을 것이다.
나라가 망하기 전에
국민이여 깨어나라!
국민이여 일어나라!
국민이여 소리쳐라!
2024. 3. 11 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