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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화천 2군단 702특공연대 나오신 분 계시는지요?
보옹다리 추천 0 조회 3,600 16.01.22 14:3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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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2 14:41

    첫댓글 무전기 메고 다니면서 연락유지하는 겁니다

  • 작성자 16.01.22 14:42

    ㅋ...
    말로만 듣던 닌자거북이??

  • 16.01.22 14:50

    @보옹다리 ㅎㅎ 그쵸

  • 16.01.22 15:04

    99년도 205특공여단 k201유탄 사수였습니다.
    우리때 통신병은 무거운 p77등에 메고 이산 저산 소대장 따라댕겼는데 지금은 군도 좋아져서 핸드무전기 들고 다닐걸요;;
    본부 통신병이면 훈련나가서 안테나 세울테고
    훈련이 많아서 그렇지 특공대라고 못견디게 힘들고 그렇진 않습니다^^
    휴가나온 아들녀석이 거수 경례로 특꽁!~이라면 참 늠름하시겠습니다~
    대한민국 특공대 화이팅ㅋㅋ

  • 작성자 16.01.22 14:53

    어제 수료식에서
    단결 할수있습니다!하고 각잡힌
    경례를 할 때 울컥했는데
    그래도 걱정이네요...

  • 16.01.22 15:14

    통신병도 연대, 대대, 지역대, 소대 통신병으로 나뉘어집니다. 자대 생활은 나름 편할 수 있지만
    훈련 시에는 통신 장비 무게로 인해 조금 고달플 것 입니다…
    사실 군대생활이라는 것이 물론 편안한 보직은 없겠죠…
    간단히 말씀 드리면 작전 시 일반 특공대원들은 군장 메고 투입하는데 통신병들은 군장안에 무전기 통신시설을 넣어야 하므로 무게가 장난이 아니겠죠…
    훈련 시에는 이등병들은 대부분 방차통을 메고 죽어라 뛰어야 합니다…
    주특기가 통신병인 1721 인지요 ?
    후반기 교육 받고 자대 배치 받은 것인지 ? 후반기 교육 없이 자대 배치 받은 것인지 ? 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작성자 16.01.23 12:23

    1/21일 신교대수료하고
    곧바로 702로 배출되었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편한 보직을 기대한 것보다는
    더 힘들지 않은곳이 아니길 바랬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6.01.22 15:18

    부럽습니다.
    전우애 나도 전우가 있었음
    신의아들이라 가보지못하고 열심히 일만 했네유 그래서 군대이야기에는
    할말이없유 나 지금 다시보내줘유

    스티커
  • 작성자 16.01.23 12:23

    저도 제2국민역 면제에요.
    시력이 워낙 안좋아서...

  • 16.01.23 12:25

    @보옹다리 헉 우리도 전우인가유 그럼 ㅡㅡ 반갑습니다 동지 인가? ㅡㅡ
    신의아들 모임 함해요

    스티커
  • 16.01.22 16:01

    아이고 반가운 단어 들이네요P77 ..간단하게 다닐땐 P85K

  • 16.01.22 16:19

    p85k나오기전에쓰던kp6란 무식하게 생긴넘도 잇엇죠ㅎㅎ

  • 16.01.22 16:17

    702특공대2대대8중대2소대 통신병으로89년 전역자입니다 그때만해도 큰훈련시에 완전군장하면
    40키로가 넘엇읍니다p77무전기 예비밧데리등등....
    팀훈련때 자랑배치가안되 완전군장하고
    용호리에서 배후령넘어가서 60트럭타기도하고 ㅎㅎ
    소대통신병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 16.01.22 18:28

    저도 통신병 출신이지만 일단 보직은 잘받은것 같군요..
    일반 병과하고는 확연히 틀립니다
    무사히 군생활 충실하길 바랍니다..^^

  • 16.01.22 19:20

    무전기 들고 다니지말고 철모에 세나 붙이면 안될까요 ㅋㅋ

  • 16.01.22 19:59

    단결할수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7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았나보군요..

  • 16.01.22 20:44

    캬~~~단결 할수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ㅋ 상승7사단 ㅋㅋ

  • 16.01.22 21:58

    캬 칠성부대..2621부대
    84년 제대...단결의기치 아래...
    포병통신임다...
    보직은 좋내요..
    아무리 좋은 보직이라도 군대란 특수성때문에 고생이지요..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방의
    의무 축하드립니다..

  • 16.01.23 03:30

    훈련때 703이랑 어쩌다 같이 산을 탔어요...훈련 내내 두명이 퍼져서 문제였는데 그게 저랑 특공통신병이었어요 ㅜㅜ

  • 16.01.23 05:50

    전 1군 사령부 예술단 88군번 인데 702 특공연대 공연 기억나네요 산속 깊이들어 가던데 추운데 고생이 😂

  • 16.01.23 10:31

    자대 배치 받으면 자대내 특공 교육대라고 4주간 자체 교육을 따로 받을겁니다.
    보직이 통신병 보직이니 연대,대대급이면 좀 편한 보직이겠지만 연대에 보직자들한데 짬밥이 밀리면 대대로 내려오겠죠 특공병들과 함께 다니는 통신병이면 땀좀 흘리겠네요
    그래도 제일 스마트한 친구들이 통신병 합니다. 음어대회,수기신호,그리고 소대장 참모까지 해야하니 스마트한 친구들이 합니다.
    아들의 건승을 빕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3 11:40

  • 16.01.23 11:45

    멋진 아들이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어디서 근무한들 집보다 힘들지 않게 군생활 할 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모두 멋진 청년으로 거듭나는 좋은곳이라 생각하세요.
    할만합니다.

  • 16.01.23 12:06

    연대통신병이면 괜찮은데 전투중대로 가면 그야말로 개빡쎕니다
    저때는 p950 k am 장비메고 다녔는데
    통신병이면 통신장비만 메고다니는게 아니고 똑같은 군장에 통신장비를 더 메고다니는겁니다

    제대한지 20년 되었지만 아직도 모르스 부호 잊지않고 있습니다ㅎ

    아드님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
    몸건강해서 차출된거라 생각하셔야죠

    803 군단정찰대 97년2월 군번입니다 전

  • 16.01.23 12:19

    703 특공연대 전역 했구요,통신병 특공병이 조금 더 힘들지요 다 힘든 군대지만 전역하면 많은 추억이 남는 부대 일겁니다

  • 16.01.25 10:05

    703 이라시니 반가움에 댓글 남깁니다
    저는 현리에 있었습니다

  • 16.01.26 12:25

    @Ji Ny 네 반갑습니다,전 미시령에 있었습니다

  • 16.01.24 01:07

    사견입니다만 군에 관한 이런 문의나 정보들을 이런 까페에서 논의한다는건 적절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 16.01.25 14:07

    군에 보냈으면 잠시 맏겨 두세요.... 요즘 군대 자식들은 나름 힘들다고 느끼겠지만 옛날 비하면 돈내면서 해도 될 정도로 편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전 아들놈 군대 빡센데 보내려다가 못보내 지금도 아들놈 군필 대우 안해주는 1인 입니다

  • 16.02.01 00:29

    제 군생활 경험으론 다른 보직보다 좀 편해보였어요. 경계근무대신 따뜻한 사무실에서 통신보안 하고있었어요..그리고 집에 전화도 자주하고 ㅎㅎ 88군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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