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승연] 루닛
[Spot/루닛] 스코프 가치 확장 국면: 타그리소와 추가 확장(ADC, IO) 잠재력
▶️ Astrazeneca 딜의 올바른 해석 포인트
전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NSCLC) 적응증 대상 AI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 협업 계약 발표. 아스라제네카 병리진단 워크플로우에 루닛 플랫폼 적용, EGFR 변이 검출 위한 분자진단 장기 대체 목적
[핵심 포인트]
1.첫 빅파마 본사 계약: 2023년 글로벌 시장에 스코프 첫 출시한 후 빅파마 본사와 첫번째 성과. 올해 초에 아스크라제네카는 비소세포폐암 AI 바이오마커 경쟁 입찰 공모, 루닛 ‘단독’ 파트너사 선정
2.AI플랫폼 L/O: 의료AI 기업의 플랫폼 계약은 바이오텍의 기술수출과 유사. 다만 약 6개월~1년 동안 실제 협업 통해 연구 마일스톤 달성 여부 확인 예정(타그리소 메인). 성과 확인 시 본격 A)급여(동반진단, 임상 필요) 및 B)비급여(병원/랩 병리진단실) 상업화 전략 선택
3. 추가 확장 가능성: 향후 아스트라제네카와 본 계약 체결 시 암종 확장 가능성에 주목. 타그리소 외에 ADC(엔허투), 면역항암제 보유. 추가로, 다른 빅파마들과의 딜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점은 AI 플랫폼 강점
▶️ 스코프 가치 Upside: 타그리소와 추가 확장(ADC, 면역항암제)
동사는 스코프의 첫 글로벌 성과 및 향후 확장 가능성 고려 시 기업가치 긍정적으로 판단. 1)타그리소, 2)AZ 파이프라인 및 추가 빅파마 확장 고려 필요
1)타그리소: 타그리소 연간 실제 처방 환자 미국 + EU 합산 약 2.3만명(진단 환자는 그 이상), 면역항암제 동반진단 수가 1,000~1,500달러, 다만 AI 기반 표적항암제 수가 이보다 낮을 것
2)추가 확장: 면역항암제/ADC 및 다른 빅파마 주요 항암제 협업 잠재력은 추가 업사이드 요인
▶️ 보고서 링크 : https://m.nhqv.com/c/uap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