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대 "어두운 미래" 심판의 날. 4월 10일 총선.
이번 총선은 아마도 우리 헌정사상 없었을 것이다. 국민의 선
택에 따라서 우리 미래가 어두운 터널로 다시 들어가든지 어
두운 터널을 나와서 환하고 밝은 해를 보든지 하게 될 것이다.
유권자 대다수가 혐의가 분명하다고 믿는 이재명 대 우리나라
를 이끌 가장 유력한 지도자로 국민이 꼽는 한동훈의 대결에서
선택은 분명해 보인다. 좌파 우파가 아니라 보수 진보의 대결
이 아니라.. "밝은 미래" 와 "어두운 미래" 의 대결이기 때문이
다. 鼠子이재명이 승리하면 안 될 이유는 수 없이 많다. - 이영작 -
심판의 날
성경에서 심판의 날은 예수님이 재림해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는 날로 되어 있다. 이를
진노의 날로 명명하여 대합창곡을 작곡한 것이 베르디와 모차르트의 '진노의 날'이다. 이 곡
은 천주교 장례미사에서 레퀴엠 즉 위령미사곡으로 불려진다. 그 곡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처
럼 천둥 번개 치는 듯 웅장하고 장엄하다. 정치에서는 나라의 운명을 결정 짓는 선거일을 심
판의 날이라고 칭한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온갖 거짓과 죄악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국민
의 진노의 심판이 내려지는 날이다. 선거가 D-15일이다. 누구를 심판해야 하는가?
문재인은 5년 내내 나라 망하는 일만 해왔다. 병사들 훈련을 없애고 정신을 나약하게 하였으며
국정원 간첩 수사권을 박탈했고 외국에서 빚을 400조 내어 마구 표를 팔아먹으며 나랏돈을 쌈
짓돈 쓰듯 먹고 놀고 여행 다녔다. 청와대를 떠나며 자기를 보호해줄 사이비 인물들을 정부 권
력기관 곳곳에 심어 넣었다. 의회에는 180여 명의 거대정당을 만들어 자기의 호위대로
삼았다. 국민이 문재인을 심판하여 새로운 대통령을 세웠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열
망대로 큰 비전을 가지고 국정의 뜻을 펼치라는 말이다. 그러나 2년 동안 180여 명의
거대 야당 민주당의 방해와 훼방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늘 촛불난동
과 협박과 비난 만을 일삼아 왔다. 과연 누구를 심판해야 하나? 2년 된 정권을 심판해야 하나?
4년 동안 의회 독재로 국정을 방해하고 악법들을 지들 맘대로 통과시키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거대야당을 심판해야 하나? 이제 심판의 날,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이재명의 사당 독재
를 반드시 진노의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 방산 -
ㅡ 이영작 방산 님 께서 주신 안내 글 자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