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가 지금까지는 노트북 쿨러 대신에 노트북 냉각시트를 쓰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발열효과는 쿨러쪽이 좋지 않을까 해서 노트북 쿨러를 구매했답니다.
회원님들 가운데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이 계실 듯 합니다만
슬림형으로 작고 얇은 노트북은 노트북 시트만으로도 충분한 발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만
아무래도 좀 큰 노트북이 되면 그것만으로는 무리가 가더군요.
월드가 쓰는 노트북은 총 2개입니다.
하나는 큰 노트북. 또 하나는 작은 노트북.
작은 쪽이 바로 모토코입니다만...^^;
이제 작은 쪽에는 냉각시트를.
그리고 큰 쪽에는 냉각 쿨러를 쓸 생각입니다.
냉각 쿨러라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알루미늄 받침에 작은 선풍기가 두개 달린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겁니다.^^;
노트북도 그렇고 일반 컴퓨터도 그렇습니다만
냉각은 아주 중요한 구석을 차지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는 전자제품이다 보니 열에는 많이 약하고.
그리고 그 반면에 발열현상이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노트북은 부품들이 집약되어있는 반면에 냉각을 위한 설비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 걸 보충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냉각 쿨러입니다만.
일단 구매를 했으니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첫댓글 히야...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노트북이 2개나...대...대단하십니다.
음..역시 컴퓨터는 열을 빨리 빼는것이 중요하죠.. 제 데스크탑의 본체 케이스도..적절하게 공기가 잘빠져나갈듯한것을 골랐었습니다..^^
어렵군요..그리고 부럽군요..윽..전 그저 한..3년 정도된 성능낮은 컴퓨터만...
열에 민감한 노트북에 쿨러란 정말 여신(?)과 같은 존재죠...아 모토코니까... 으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