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여행도 여행이다. 아침 5시부터 기상하여 6시 출발, 시내 버스로 병점역까지 거기서 금정역에서 사당역으로 와서 다시 잠실역인데 고만 잠실새내역에서 하차 이미 전철은 떠났고, 천상 다음 전철 그것도 5분후에나 다행히 8시안에 도착하였다. 노래동호회 몇번 간덕에 지인도 생겨서 인사나누니 금세 동호회버스가 왔다. 리무진에 시설도 최고급 가면서 노래한곡 난 한많은 대동강 먼저 계방산 자락에 위치한 방아다리 약수터 거기서 잠시 휴식한 후 점심식사후 아들바위 바닷가들려서 말로만 듣던 휴휴암으로 점식식사시 어느 남자선배님이 신미주가 여자인줄알고 방장보고 옆에 앉게 해달고 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재미있었다. 내가 봐도 닉하나는 잘지었다. 휴휴암을 뒤로하고 상경했다. 오면서 수와진의 파초를 불렀다. 난 내가봐도 모진 역경을 겪어서 인지 모든게 감사할뿐이다. 죽전휴게소에서 동천역을 거쳐 미금역에서 다시 망포역 거기서 좌석버스로 병점 도착 숨가쁜 하루가 금세 지나가더이다.
첫댓글 ㅎ 구경 잘하고 오셨네요
신미주 여자인줄 오해할만 했네요
삶방식구 였으면 금새 아셨을테지만~^^
네 닉덕분에 가입초기엔 쪽지도 받아본 기억나네요.
사진을 보며~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저도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잘 다녀오셨군요
방아다리약수터 휴휴암 자주가는 곳인데
항상 건강하세요.!
네 전 처음 가봤습니다.
오~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바위가 특이하네요
아주 좋더군요. 아들바위 만지면 꼭 아들낳나봐요.
동해안을 번갯불에 콩볶듯 다녀오셨군요.
바다가 눈에 선하시겠어요.
휴휴암.
이름이 특이 하네요.
휴휴암 특이하지만 절도 크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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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 닉알아요. 궁금하시다면 쪽지나 전화주세요.
미주친구가 예전부터뻥티기를 좋아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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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쪽빛바다 너무 깨끗하고 좋았답니다.
여행은 언제 떠나도 마음 설레이는 것 같아요. 그 설레임때문에
여행을 포기 못하고 사는 1인입니다. ㅎㅎ
저도 현직에 있을적 해외 출장도 몇번가서 견학도 하고 그랬다가 떠나니 이젠 제가 알아서 찾아 떠난답니다.
햐~
신미주님은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날마다 화이팅ᆢ
네 내일은 서울로 봉사갈겁니다.
알찬 여행하셨네요
동해안 바다, 저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네 아름다운 노래동호회덕분에 다녀왔습니다.
쪽빛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그쵸. 물고기가 눈에 보이더군요.
에고 같은삶방 목포댁허구 멋드러지게 사진이나 한방찍어 올려주시지 ㅎㅎ
한장 어디선가 청호연님과 목포댁님 찍었는데 찾아봐야죠
@목포댁 잘하셨습니다.
@목포댁 오메 방장님 보름달 같습니다 ㅎㅎ
@지존. 그쵸
@신미주 ㅋㅋ
에공 글도 맛깔스럽게 쓰셧네요
신미주선배님 닉 보고 여지인줄
알았단 분 ㅎㅎ정말 잼납니다
제친구 청호연 이쁘지요-??
이뻐요. 떡도 준비해 와서 나눠주어서 아침 요기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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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전 괜찮더군요.
예전엔 이박삼일로 백령도,대청도 간 적이 있는데 아주 좋았답니다.
여행방 에서 가셨나 봐요 ?
참으로 대단하시네~
저는 3보 이상 무조껀 승용차 아니면 No.
급 반성 모드...
걸은 발자국 갯수만큼 시름이 없어진다는데요.
부지런한 미주아씨 가 잉끼 짱 !!
여행방이 아니고요. 아름다운 노래동호회에서 간건데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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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좋았어요. 아주 멋쟁이 선배님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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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래는 보라매였는데 이미 쓰고 계신분이 계셔서 신미주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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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화성도 바다있는데 도회지살다보니 잘 안가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