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2004/04/17 17:47)
인화지와 약품에 따라서 틀립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사진관이랑 거래 할때 디카의 경우 4*6사이즈를 250원에 거래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경우 100~200원 가량 합니다. 이 가격은 정해질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사용하는 약품과 용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저희 거래처에서 사용하는 용지는 [코닥 로얄페이퍼] 입니다. 사진용지 중에선 최고급으로 분류가 되지요. 일반 코닥페이퍼, 후지페이퍼 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선명하고 밝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은 같을까요? 다릅니다. 2배이상 가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4년넘게 업(?!)으로 하고 있지만, 사진은 들인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100원 짜리 사진이야 250원짜리 사진이냐 는 사진의 품질의 차이 이지, 가격의 차이가 아니란 점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팬더(2004/04/17 17:49)
하나 예를 들어 볼까요? 시중에서 프린터용 사진용지를 판매 할 것입니다. 이 포토용지들의 가격이 같은지 알아보세요. 다 다릅니다. 제가 알기론 EPSON 제품이 최고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의 차이점 이니, 잘 선택 하세요.^^
키키(2004/04/18 07:20)
싸다고 무조건 좋은거 아닙니다. 약 한통으로 몇장의 사진을 뽑느냐에 따라 가격은 자기 마음이죠. 물론 질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사진관에서 일해본 저로선..) 님 보시기에 아깝다 싶으면 담부턴 200원 하는 곳에서 뽑으세요. 더불어 말씀드리면 사진값은 사진관 주인장 마음입니다.
장영순(2004/05/07 15:06)
이마트에서한 www.1hp.co.kr 여기서는 한장에 200원이구 품질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