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땅을 만드는데 땅을 곱게 그리고 깊게 로타리를 쳐야 잔뿌리가 발생하지 않고 뿌리가 곧게 자란다.
2. 관리하기 좋고 배수가 잘 되도록 두둑과 골을 만들어야 한다. 두둑의 폭은 100- 120cm정도, 그리고 두둑높이는 30-40cm 정도가 적당하고 골의 너비도 40-50cm정도 소요된다. 도라지는 뿌리채소이며, 배수가 안되면 뿌리가 썩기때문에 배수가 생명이다.
3. 로터리 작업과 두둑만들기가 완료되었다면 파종을 준비한다. 도라지씨를 도라지씨 4-5배 분량의 모래나 톱밥, 또는 참흙과 골고루 섞어 쁘린다. 그래야 씨앗을 골고루 뿌릴 수 있다.
4. 씨앗이 준비되었다면 10-15cm간격으로 줄뿌림을 한다. 줄뿌림을 하기전에 호미를 이용하여 작은 골을 만든 다음에 물을 줍니다.
5. 줄뿌림을 한 후 왕겨나 톱밥, 또는 상토, 이것들이 없다면 풀씨가 없는 깨끗한 흙으로 복토한다.
6. 복토를 한 다음에 손바닥을 이용하여 복토한 부분을 눌러준다.
7. 복토를 했더라도 짚을 이용하여 덮어주면 수분유지가 더 잘되어 발아율이 좋아진다.
8. 가장 중요한 씨앗 소요량은 300평당 3-4리터 정도 소요된다.
9. 도라지씨의 발아적온은 20-25도 정도이며, 이정도 기온에서 수분만 충분하면 10-15후 싹이 올라온다. 직파재배의 경우 수분이 충분하면 5월 상순에 싹이 틈거름기가많으면 썩는원인이 된다
10. 도라지 잎이 3-4매 정도 되었을 때 물을 흠뻑 준 다음 솎아 주기를 한다. 참고로 땅이 젖은 상태에서 솎아주기를 해야 뿌리가 잘리지 않아 솎아주기 작업이 수월하다. 그리고 도라지 사이 사이에 난 풀도 비가 온 직후에 뽑아야 뿌리가 잘리지 않고 잘 뽑힌다.
11. 도라지 꽂이 핀 6월 하순경 꽃대 자르기를 한다. 꽃대를 잘라야지만 씨로 갈 양분이 뿌리로 가서 뿌리가 실하게 잘 자란다.
12. 제초작업 및 꽃대 자르기까지 하였다면 10월 이후 수확 가능합니다.
13. 3년 마다옮겨심어라 황토를 사용하라. 씨를뿌리고 풀이먼저 발아되면 토치램프로 제거해라
14. 도라지 재배에는 보통 밑거름으로 완숙퇴비, 질소, 인산, 칼리를 투입한 후 20X10Cm 간격으로 씨앗을 뿌려 만 2년 뒤에 수확한다. 이때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웃거름으로 질소를 두 차례 나눠 뿌려준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속아낸 어린 묘는 다시 심어도 되는지요
네됩니다.속은것은 바로씻어서 겉절이해먹어도 맞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제가 올해 모판에 파종한걸 장마 오기전에 이식 했는데
너무 어려서 그랬나 뜨거운 햇빛에 다 타죽었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