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영하권 강추위에도
서울 대규모 집회…
광화문‧삼각지역 교통 혼잡
----지난 10일 오후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보수단체가
주사파 척결 집회를 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이르는 강추위
속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세종대로와 한강로 등 주요 도로 위에서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정체도 빚어지고
있다.
17일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전광훈 목사 등이 이끄는 보수단체가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경찰에 사전 신고된 집회 인원은 1만명이다.
낮 12시 기준으로 세종대로 시청역 방향
하위 4개차로가 통제 중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진보단체인 촛불행동
등이 태평로터리와 숭례문로터리 전체
차로 위에서 집회를 연다.
현재 삼성 본관앞 세종대로 숭례문
방향의 차로는 모두 통제됐다.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세종대로
신문로와 청계광장, 정부중앙청사
일대는 차량 평균속도 4km/h를 기록하며
극심한 정체 중이다.
경복궁과 광화문 사이 도로에서도
평균속도 7km/h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산구 일대에서는 촛불행동이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오후 3시부터
삼각지역 6번출구 앞에서 연다.
집회가 끝나면 숭례문 로터리까지
도보행진을 할 계획이다.
같은 시각 신자유연대 등 보수 단체도
삼각지파출소 앞 3개 차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연다.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조직위 2000여명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집회를 개최한다.
서초구 일대에서도 집회 무대 준비로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에서는 밭갈이 운동본부 등
단체 1000여명이 집회를 예고했다.
이로 인해 반포대교방향 반포대로의 하위
2개차로가 부분 통제 중이다.
오후 1시 기준 서초대로 대검찰청 앞
구간에서는 차량 평균속도가 7.0km/h로
정체 중이다.
신지인 기자
[출처 조선일보]
[100자평]
ilwul
여적 이적 간첩질한 左빨쓰레기들을
사형에 처해야 한다.
gfdrfur
보수고 진보고 왜 남의 영업장 앞에서 집회를
허용하느냐.
여의도 광장, 한강 백사장 이런데 좋잖아.
잣치기
이제는 시대가 변했으므로 집회와 시위문화도
바뀌어야 한다.
예를들면 국회주변에 일정 공간을 만들어주고,
그 안에서 모든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줘야 한다.
맨날 광화문에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문화 이젠 척결해야 한다.
아니면 공설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구호를
외치던 알아서 하게 하자.
언제까지 저놈의 촛불행동이니..하는 쓰레기들이
거리에서 활보하게 할건가 !!
bu
촛불로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내더니 재미 들렸나
좌파들은 계속 촛불을 들고 있다.
광우병 같이 떼법으로 무조건 거리로 나와
국가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들은 할 일이
그렇게 없나
그게 직업인가 참 좋은 직업을 가졌다.
청ㅇ
계엄령을 선포하여 불법 좌파들을 법의
심판대에 올리기를 ...
지공해
국민의 대다수는 집회의 도보행진을 반대한다!
집회는 한장소에서하고 해산하라!
왜 국민의 일상적 사회활동을 방해하지마라!
선암
이제 챠도를 막는 시위는 없어져야 한다.
시민이 무슨 죄로 매 번 그들의 볼모가
되서야 하나
풍월주
집회 좀 그만하라. 모처럼 쉬는 날에 아이들하고
시나 나들이를 하려해도 시위를 허구헌날 하니
나갈수가 없다.
육군병장
매번 주말마다 이게 무슨 짓이냐!
제발 그만 좀 해라.
보수던 진보던 좌파던 우파던 제발 그만해라!
지겹다.
주말에 할 일이 그렇게 없냐!
웅이아빠
문재인 좌파정권때는 좌파단체 시위는 못 본척했고
보수정권 시위는 반대하고 경찰서 입건 시키고
난리가 아니였지.
좌파들은 지난 5년간 불법과 내로난불로
불법정치를 했었다.
21세기 매국노들.
자식을 판 악마유족
차도 별로 안다니던데 기자는 습관적으로
혼잡이라고 하네 ㅋㅋㅋ
rkdwjdrb
아 - 이제사 보도 하기 시작하는 군요 고맙습니다.
지난번 수 백만명 집회도 보도해 주시지
어절씨구
보수라 하지 마라 전광훈 은 종교팔이다.
진보는 더불어민주당 사주 뇌송송 반국가단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