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까운 지인들 가족과 주말을 잘보내고 와서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는데
여러가지 꿈들을 꾼것 같아요...
일단 생각나는 꿈 하나 ..
꿈속에서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살아계시네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저희 3명가족(신랑.나 딸) 이렇게
어디를 가는것 같아요..
시골들판에서 어디가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면서
버스기다리기는 시간이 한참 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여기 저기 시골들판도 구경하고 있는데..
시아버지께서 (모습 키도 크고 , 저희를 보고 웃는못습 , 돌아가시기 전에서
엄청 마른몸이엿는데 꿈에서는 그냥 보통 였어요..) 저희 가족을 사진을
찍어주시는것 같아요 사진찍어주시면서 매우 흡족하시며 웃으시는데..
저도 기분은 좋았어요..
그리고 들판에 나팔꽃 (자주색 흔희보는 나팔꽃)이 보이는데
시아버님이 그 나팔꽃을 저에게 주는것 같았어요..
저희 신랑에게 제가 무슨이야기를 하니 저희 신랑이
좋아라 하면서 저를 안고 키스를 하는데 신랑이 나를 뎡말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버스가 와서 버스에 오르니 많은 사람들이 있어
자리가 없어 서있는데 벌써 저희 딸이 자리를 잡고 안아있어서
제가 딸애랑 같이 앉았네요..
다른사람들은 서 있고요...
그리고 자명종 소리에 깨어났어요...ㅎㅎㅎ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저희를 보고 미소를 지어보이시고
전체적으로 무서운게 아니라..편안하고 좋았어요..
일요일 야유회 가면서 가족끼리 펜션에 놀러오는 모습보고
가족끼리 페션에서 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야유회 다녀왔느넫..
꿈에서 대신한것 같기도 해요
해몽 부탁드려요
요즘 계속 꿈만 꾸네요...
항상 좋은 해몽 넘 감사해요
첫댓글 네 꿈 좋네요 이런 꿈은 무조건 좋아요 사진찍는 꿈 좋거든요 그리고 나팔꽃 좋고요
색상도 좋지만 소문날 일이 있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홍보가 잘돼서 좋게 소문나야
어떤 일이든 잘 됩니다
그런 일이 있을 꿈이니까 좋지요 돌아가신분이 꿈에 나타나면 그렇게 편안한 모습으로
보여야 좋고 또 사진을 찍었다면 그만큼 만족 하다는 그런 말입니다
장사도 확실하게 잘 되고요
꿈 좋아요
^^ 뎡말~~~고맙습니다...지기님...! 항상 좋은 해몽에 오늘하루도 힘차게 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