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도착한 CTR360 트레콰티스타2 HG AF 제품과 같이 주문한 캐럿입니다.
트레콰티스타1을 산지 얼마 안되서 마에2 시리즈가 나온다고 들어서 바로 처분후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질렀습니다.
색감때문에 맘에 들었고요 사이즈는 트레1과 같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신어보니 발볼이 살짝 조이는 느낌이 드네요. 정사이즈 보다 살짝 작게 나온듯한 느낌... (크게 불편함은 없는 정도입니다.)
CTR360 1시리즈와는 디자인적인 면이 좀 변했고요. 전체적으로 더 날렵해졌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캐럿은 써보지 않다가 새로 축구화 사는김에 관리하면서 신어보자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큰거 말고 작은거 샀는데 정말 작긴작네요 60ml 임에도 불구하고 ㅋ (37ml 샀으면 너무 작아서 더 놀랬을듯;)
▲ 트레콰티스타1 과 트레콰티스타2 의 비교. 색상이 비슷한 코코아 vs 챌린지레드(아스날버전?)
이렇게 보니까 뭐가 달라진지 쉽게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 (gif 로 제가 만들었습니다요 !)
▲ 참고로 2011년에 출시될 트레콰티스타2 색상컷입니다.
검/흰 제품으로 나올 예정이고, 엘리트버전으로 흰/노 버전 유출샷도 인터넷에 있긴 합니다. (제작여부는 확실치 않아서)
아랫쪽 제품은 아직 색상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듯 하네요. 흰색에 회색인가 !! -_-;
▲ 트레콰티스타2 흰/파 는 이미 외국 사이트에서 프리오더 중입니다.
앞부분이 흰색이라 인조에서 플레이시 때 엄청 잘타겠네요 ;;
트레콰티스타를 많이 찾는 이유가 마에스트리의 기능은 최대한 살린 중급형 축구화라는 점에 있죠.
저도 마에, 트레콰티스타 둘다 신어보긴 했지만 1에서 트레콰티스타도 상당히 좋았다는걸 느꼈었습니다.
트레2도 이러한 기대감때문에 나오자마자 많은분들이 지르시고 계시고요 ㅎ
트레이야기는 여기까지 ~ 아무튼 색상이 너무 이뻐서 +_+ㅋ
▲ 마지막으로 새로지른 폴라리스3000 노란색 !
광저우아시안게임 공인구로 지정되면서 흰색공만 대량생산되서 노란색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하는데 살짝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인조에서 한번 찼더니 인조때로 도배가 되어버려서 저 이쁜모습이 사라졌어요 ㅠㅠ (나중에 인조때 뭍은거 올릴게요 ..)
이상입니다 ~ ^^
날씨 추운데 부상조심하시면서 축구하세요 !
첫댓글 축구공진리는 폴라리스 !
축구화 디따 이쁘네
축구공 인조때로 더러워졌어요 ㅠ 한번 찼는데...
축구화도 곧 더러워지겠지만 최대한 관리해볼까 하네요 ㅋ
저도 축구화 인조잔디에서 사용해서 때가 진짜 ㅋㅋㅋㅋ대박
트레2에서 달라진 저 검은라인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ㅋ
캐럿까지 다합해서 얼마에사셨나요? 저도 살려고하는데 가격좀내려갈때사려고하는데 날씨도춥고 ㅋ
그냥 사은품으로주는 가죽크리너랑 캐럿이랑차이많이나나요?
캐럿 세일할때 구매헀는데 양 진짜 많음 ㅠㅠ 개인적으로 축구화 적으시면 용량 작은거 구매하시길 전 어차피 축구화가 많이 있어서 일부러 큰거 산거지만
저 같은 경우 두X커에서 적립금, 쿠폰 써서 8100원 할인받고 구매해서 +_+ㅋ
캐럿은 클리너 개념보다는 가죽보호제 개념이라 ㅎ 캐럿은 일반가죽크리너(말표등등) 과 다르게 천연재료 사용하고 가죽에 영양을 주는 영양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요 ㅎ
아 폴라리스3000비싸서 노란색1000쓰고 잇는데 ㅋㅋㅋ 공처음에 굴릴때 마음아프던데 상처나면 ㅋㅋ
인조에서만 차는 공하나 가지고 있으려고 구매했어요 ㅎㅎ
3000노란색어디서구하셧어요? 저도 찾다못해 ㅎ흰색쓰는데ㅠ
11번가에서 폴라리스3000 검색해서 나오는 것중에 울산쪽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재고확인한 뒤 구매하였습니다 ㅎ
폴라 2000천 인조에서만 찼는데 흰공 됨 ㅠ
결국 트레2는 반품 헤헷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