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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92%가 ”항상 마스크 착용“
쑤원두씯 라차팟 대학(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 여론 조사 센터 두씯폴(Dusit Poll)은 5월 5일부터 7일 사이에 태국 전국 1,894명을 대상으로 ’태국인과 코로나-19 3차 극복(คนไทยกับการเอาชนะโควิด-19)‘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자세한 설문 조사 내용 및 응답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현재의 코로나 상황에 당신은 어느 그룹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나? (ในสถานการณ์โควิด-19 นี้ประชาชนคิดว่าตนเองอยู่กลุ่มใด)
1. 보통의 그룹 41.55%
2. 고위험 그룹 22.18%
3. 저위험 그룹 21.54%
4. 어느 그룹에 있는지 모름 14.73%
▶ 코로나-19에 대한 소식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인가? (ความรู้สึก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เมื่อติดตามข่าวสารโควิด-19 )
1.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증가 46.4%
2.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비슷 36.43%
3.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없다 9.66%
4.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감소 7.87%
▶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지출이 가장 많아진 것은? (ตั้งแต่มีการระบาดของโควิด-19 ประชาชนมีค่าใช้จ่ายไปกับเรื่องใดมากที่สุด)
1. 마스크 83.94%
2. 소독용 알코올 73.84%
3. 수도세, 전기세 47.26%
4. 음식 배달, 배달 45.40%
5. 약, 비타민, 건강보조 식품 44.08%
▶ 코로나 유행에 대한 대처법은? (ประชาชนมีวิธีการรับมือกับโควิด-19 ระลอกนี้อย่างไร)
1.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에 접근하지 않는다 83.32%
2. 일상 생활에서 의식 71.96%
3. 보건부와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67.63%
4.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정보를 얻는다 65.47%
5. 자신을 증상을 살피고, 정신과 감정을 관리한다 63.15%
▶ 어떻게 하면 코로나-19 유행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ทาอย่างไร จึงจะอยู่รอดจากโควิด-19 ระลอกนี้ได้)
1. 항상 마스크 착용 92.12%
2. 위험도가 높거나 붐비는 장소를 피한다 88.27%
3. 자주 손 씻기 87.47%
4. 집에만 있고 필요할 때만 외출 77.91%
5. 건강을 돌보고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 64.01%
방콕에서 코로나 확산 계속, 3일 동안 감염자 약 3000명 확인
수도 방콕에서는 빈민가 크렁떠이를 중심으로 하는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5월 7~9일 3일 동안 도내에서 새롭게 확인된 감염자 수는 2961명에 달했다.
9일 감염자가 나온 장소로는 집단 감염이 확인된 빈민가 크렁떠이구가 16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딘뎅구 24명, 라차테위구 18명, 쩜텅구 17명, 방케 17명 순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감염 추세는 방콕 주변 지역에도 벌어지고 있다. 방콕 북부 인접도 논타부리에서는 3일 동안 639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고, 남부 인접도 싸뭍쁘라깐 387명, 서부 인접도 싸뭍싸콘 241명, 북부 인접도 빠툼타니 163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아울러 태국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7일이 신규 감염자 2044명, 사망자 27명, 8일이 신규 감염자 2419명, 사망자 19명, 9일이 신규 감염자 2101명, 사망자 17명으로 4월 23일부터 하루 동안 확인된 감염자 수가 약 2000명을 이어가고 있다.
9일 현재 누적 감염자 수는 83,375명, 사망자 수는 399명(사망률 0.48%), 입원 중인 환자는 29,371명이다. 이중 1,442명이 중증 상태이고, 394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태국 의료 관계자의 코로나 감염, 4월 1일 이후 512명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으로 감염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코로나 방어 최전선에 나서고 있는 의료 관계자의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새로운 유행(4월 1일~5월 7일)으로 57개도에서 확인된 의료 관계자의 감염 누계가 512명에 달했다(เผยสถานการณ์โควิด-19 ระลอกใหม่ พบบุคลากร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ติดเชื้อสะสม 512 ราย ใน 57 จังหวัด)“고 한다.
감염된 사람 중 약 76%가 여성이었으며, 간호사나 보조 간호사가 34%, 의사가 10%를 차지했다. 또한 181명은 무증상이었다.
상무부가 요리 배달 업체 배송료를 감시, 배달원 위생 수준 향상도 지시
상무부 국내 상거래국(Department of Internal Trade, DIT) 국장 말에 따르면, 상무부는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라 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업자가 ’배송료 가격 인상(ค่าบริการขนส่งเดลิเวอรี่)‘을 실시하지 않는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3차 유행에 휩쓸리고 있는 태국의 수도 방콕 등에서는 음식점에서 식사가 금지된 것으로 요리 배달 주문이 5~10% 증가했다. 그래서 상무부는 배달업자가 음식점에 부과하는 수수료 인상 등을 실시하지 않도록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무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잃지 않도록 배달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배달업자에게 지시했다.
태국 사립병원에서 백신 가격 3000바트로 통일
태국 사립 병원 협회(Private Hospital Association Thailand)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유료 접종 가격을 모든 사립 병원이 동일하게 2회 접종에 3000바트로 통일한다고 한다.
제 1탄으로 접종 계획으로는 ”모더나 백신을 모든 병원이 동일하게 요금 2회 접종에 3,000바트(รพ.เอกชนเตรียมจับมือให้บริการวัคซีนต้านโควิด “โมเดอร์นา” ราคากว่า 3 พันบาท/2 เข็ม)“로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사립병원 협회 찰럼(เฉลิม หาญพาณิชย์) 회장 말에 따르면, 현재 사립병원 협회를 대신해 정부 제약기구가 미국 모너나(Moderna) 코로나-19 백신 구입을 위해 주문을 했다. 이후 식약청(FDA) 허가를 받은 후 모더나 백신을 사립병원 협회사에 배포되게 된다(การสั่งซื้อวัคซีนโควิด-19 ของ โมเดอร์นา ยืนยันว่าจะเป็นการซื้อในนามสมาคม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อกชน ซึ่งจะสั่งผ่านองค์การเภสัชกรรม (อภ.) ที่จะเป็นผู้ที่สั่งซื้อจากบริษัทผู้นำเข้าวัคซีนโควิด-19 เมื่อได้รับการขึ้นทะเบียนจากสำนักงาน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อาหารและยา (อย.) โดยมั่นใจว่าการกระจายวัคซีน MODERNA จะสามารถกระจายให้สมาชิก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อกชนได้ครบถ้วน)”고 한다.
구체적인 가격 책정 배경은 정부 제약기구를 수입 가격이 부가가치세 불포함 37~38달러(약 1,100~1,200바트)이며, 사립병원은 ’백신 비용과 병원 서비스 비용, 그리고 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코로나 백신 보험을 포함(ค่าวัคซีน ค่าบริการของโรงพยาบาล และค่าประกันวัคซีนโควิด-19 เพื่อคุ้มครองผู้ไดรับวัคซีน)‘해 2회 접종에 약 3,000바트를 예상하고 있다.
이 백신은 5월에 식품 의약국 승인을 받아, 9월 또는 10월에 수입될 예정이다.
간호 학생 9명이 중국 시노백 백신 접종 후 부작용
태국 명문 탐마싿 대학 학생회(Thammasat University Student Union)는 5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시노백 백신(Sinovac COVID-19 vaccine)‘을 접종받은 간호 대학생 88명 중 9명에게서 ’바람직하지 않은 부작용(อาการข้างเคียงไม่พึงประสงค์)‘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현지 미디어 보고에 따르면, 4월 23일과 5월 5일 간호 학부 2학년 88명이 탐마싿 대학 병원에서 중국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이후 7명에게서 호흡 곤란, 피로감, 신체 일부 마비, 무기력, 근육통, 가슴 통증, 얼굴 경련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고, 다른 2명은 가벼운 부작용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들은 모두 회복되었으며, 당시의 자세한 부작용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접종 약 14시간 후에 ’호흡 곤란과 숨가쁨(มีอาการหายใจลำบาก หายใจหอบเหนื่อย)‘
- 접종 30분 정도 후에 ’숨가쁨 증상, 다음날에는 몸 일부 마비(มีอาการหายใจหอบเหนื่อย วันต่อมาเริ่มมีอาการชาตามร่างกาย)‘
- 접종받은 날 주사를 맞은 팔이 저렸고 그 후 2~10일 사이에 ’양손 손가락과 왼발이 절임(มีอาการชาปลายมือและเท้าข้างซ้าย)‘
- 접종받은 날 ’무기력, 두통, 신체에 통증(มีอาการง่วงซีมหนักศีรษะ ปวดตามลำตัว)‘
- 접종받은 날부터 3일째까지 ’숨가쁨과 약간의 가슴에 통증(มีอาการใจหอบเหนื่อย มีอาการเจ็บหน้าอก)‘
- 접종받은 날부터 3일째까지 ’호흡 곤란, 무기력 지속(มีอาการหายใจลำบาก ง่วงซึม มีอาการติดต่อ)‘
- 기저질환으로 알레르기가 있었으며, 접종 후 ’하수증과 몸이 늘어지는 현상(มีอาการหนังตาตก อ่อนแรง)‘
2일 후 ’손발에 저림 현상(ช่วงเช้ามีอาการชาบริเวณมือและเท้าเล็กน้อย)
저녁에는 ‘몸이 늘어지고 피로감 증가, 눈 경련, 입 경련, 팔에 무기력과 다리 무감각(มีอาการง่วงซีม อ่อนเพลียมากขึ้น ตากระตุก
มุมปากกระตุก แขนอ่อนแรงและชาบริเวณขา)’
- 가벼운 중상 2명은 접종 후 현재까지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มีอาการปวดบริเวณที่ฉีดแขนซ้ายเล็กน้อย)’
코로나 백신 부반응 보험 증가, 계약 누계는 50,000건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 부작용 보험(ประกันโควิดและผลข้างเคียงจากการฉีดวัคซีน)’ 계약 건수가 50,000건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태국 보험위원회 사무국(OIC) 아파꼰(อาภากร ปานเลิศ) 부국장 말에 따르면, 보험 상품 감시위원회와 보험사업진흥위원회는 정부의 백신 접종 신청 접수 개시와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보험’ 구매 추세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보험사가 3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판매한 ‘코로나-19 부작용 보험’ 건수는 50,00건에 불입 보험료는 2,200만에 이르지만, 아직 보험금 청구는 없다(ตั้งแต่บริษัทประกันเริ่มขายประกันการแพ้วัคซีนโควิด-19 ตั้งแต่ 1 มี.ค.-12 เม.ย.2564 มีจำนวน 50,000 กรมธรรม์ เป็นเบี้ยประกัน 22 ล้านบาท ยังไม่มียอดเคลมสินไหม)”고 말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30명, 사망자는 22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622명
5월 10일 오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630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85,00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2명 늘어 421명이 되었다. 또한 현재 1,151명이 중증 상태이고, 389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망한 사람은 30세부터 92세까지의 남성 9명과 여성 13명을 포함한 2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3명, 치앙마이 2명, 빠툼타니 1명, 쑤판부리 1명, 라영 1명, 싸뭍쁘라깐 1명, 차창싸오 1명, 컨껜 1명, 마하싸라캄 1명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3명, 당뇨병 6명, 심장질환 5명, 고지혈 4명, 비만 5명, 암 1명, 만성 폐 질환 2명, 만성 신장병 2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 3명, 와상환자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62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01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32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565명, 논타부리 158명, 싸뭍쁘라깐 116명, 싸뭍싸콘 85명, 논타부리 65명, 촌부리 63명, 라넝 45명, 쑤랏타니 41명, 나콘씨타마랏 39명, 짠타부리 36명, 나라치왓 32명, 차야품 31명, 아유타야 27명, 치앙마이 25명, 깐짜나부리 23명, 라영 21명, 펫차부리 20명, 라차부리 20명, 쏭크라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85,005명이며, 그중 55,208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29,376명이 치료 중이고, 421명이 사망했다.
속옷 제조사 ‘싸비나’, 코로나 ‘더블 보험’으로 매출 증대를 노려
태국 여성용 속옷 제조 업체 싸비나(SABINA)는 코로나-19 감염 및 코로나-19 백신 보험을 활용한 새로운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자사 제품 1500바트 이상 구입한 사람에게는 10만 바트를 보장하는 코로나-19 보험을 무료도 제공하는 것이다.
두엉다우(สาวดวงดาว มหะนาวานนท์) 최고 사업 전략 책임자 말에 따르면,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회사는 안전 제공과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아카네 보험사와 협력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실시한다(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ของไวรัสโควิด-19 ในระลอกที่สาม ทำให้บริษัทฯ ต้องปรับกลยุทธ์การทำตลาดด้วยการเน้นส่งมอบ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และคุ้มครองลูกค้าซาบีน่า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 ผ่านการผนึกความร่วมมือกับพันธมิตรอย่างบริษัท อาคเนย์ประกันภัย จำกัด (มหาชน))“고 한다.
‘싸비나’에서는 이전에도 2번에 걸쳐 일정 비용으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코로나-19 보험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이번에는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 부작용에 대해 보장하는 보험(คุ้มครองประกันภัยกรณี แพ้วัคซีน)’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확장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품을 1500바트 이상 구입하면, 계약일로부터 90일 동안 10만 바트를 보장하는 ’코로나-19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ซื้อสินค้าตามเงื่อนไขในราคาสุทธิครบ 1,500 บาท รับฟรีประกันภัยโควิด-19 มูลค่า 100,000 บาท คุ้มครองนาน 90 วัน นับจากวันลงทะเบียน)고 한다.
또한 온라인을 사용하는 젊을 층을 위한 것으로 ’추가로 2000바트 이상 구입하면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비를 50만 바트까지 보장하는 보험을 제공(ในราคาสุทธิครบ 2,000 บาท รับเพิ่มเติมประกันภัยกรณีได้รับผลกระทบจากการรับวัคซีน มูลค่า 50,000 บาท เมื่อเข้ารับการรักษาเป็นผู้ป่วย)‘한다고 한다. 이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싸비나’는 1995년에 설립된 ‘Sabina’ ‘SBN’ ‘Doomm Doomm’ ‘Viora’라는 자사 브랜드의 속옷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2008년 5월에 태국 증권 거래소(SET)에 상장했다.
2007년 실적은 매출이 20억6800만 바트, 최종 이익 1억2300만 바트였다.
전력 회사 걸프,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라마티보디 병원'에 1000만 바트 후원
걸프 에너지 개발(Gulf Energy Development Public)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라마티보디 병원(Ramathibodi Hospital)에 후원금(มอบเงินสนับสนุน)으로 1000만 바트(약 3억5811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전날식에는 회사 최고 경영자 싸랏(Sarath Ratanavadi) 씨를 대신해서 씻몬 부사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휩쓸고 있는 태국에서는 최근 매일처럼 2000명에 가까운 감염자들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러한 감염자 증가로 병원에서 의료 장비가 부족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중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고유량 산소 투여기(High-flow oxygen system) 25대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한편, 태국 증권 거래소(SET)와 SET2 시장(MAI)의 개인 소유 상장 주식 시가(2020년 9월 30일 현재) 조사에서 전력 회사 걸프 에너지 개발(GULF)의 최고 경영자이자 최대 주주(35.4%)인 ‘싸랏’ 씨사 보유한 주식 시가 총액은 1152.9억 바트(전년도 대비 56.7억 바트 감소)로 태국 1위를 차지했다. 싸랏 씨는 2019년에도 1위를 차지했었다.
태국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럽과 미국 연구 기관 검사에 합격
아스트라제네카(타일랜드) 5월 9일 태국 ‘씨암 바이오사이언스(Siam Bioscience)’가 생산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유럽과 미국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지정 연구 기관이 검사를 통해 품질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태국에서 백신 대량 생산을 추진하기 위해 지금까지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이번 품질 검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타일랜드 제임스(James Teague) 사장은 “이러한 상당한 진전은 우리가 태국 정부에 첫 번째 백신 공급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의미한다(These significant progresses mean that we are getting closer to deliver the first batch of the vaccine to the government of Thailand.)"며 기쁨을 나타냈다.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지나다 늘어진 전선에 목에 걸려 사망
중부 나콘파톰도 나콘차이씨 군내에서 5월 10일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주행 중이던 65세 남성 목에 늘어진 전선이 걸려 목에 큰 상처가 발생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 주변에 있던 CCTV 카메라에 당시 상황이 녹화되어 있었다.
노인이 길을 지나던 당시 전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것으로 인해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길 아래로 늘어진 것으로 보이며, 마침 오토바이를 타고 그곳을 지나던 남성의 목에 걸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에서는 종종 길가 전주에서 바닥으로 전선이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가끔 이 그곳에서 전기 합선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화재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는 경우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과 같이 늘어진 케이블에 의해 부상이나 사망하는 사건도 가끔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전선이 늘어져 있는 곳이나 그럴 위험이 있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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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온라인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