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공동선의 개념은 또한 미래 세대도 관련됩니다. 세계 경제 위기는 우리 후손들도 예외일 수 없는 공동 운명을 무시하는 악영향을 실랄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세대 간 연대 없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 이상 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를 생각하면, 우리가 거저 받은 선물을 전달하는 거에 관한 새로운 놀리에 접어들게 됩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선사된 것이라면 우리는 더 이상 개인적 유익을 위한 효율과 생산성이라는 공리주의적 원천으로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세대 간 연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받은 지구는 우리 후손들에게도 속하기 때문입니다. 포르투칼 주교들은 우리가 이러한 정의의 의무를 받아들일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환경은 받음의 논리에 속하는 것입니다. 환경은 각 세대가 빌려 쓰는 것으로 다음 세대에 넘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통합 생태론은 이러한 폭넓은 전망을 담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