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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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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있는 봉쇄 수도원.jpg
나는시골쥐 추천 0 조회 35,701 22.06.06 23:59 댓글 2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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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3 14:59

    무교인 내가 저분들의 인생이 이렇다 저렇다고 감히 생각하는 것조차 오만하고 무례할만큼 마음이 경건해진다...

  • 22.06.07 15:43

    와 어떤 마음으로 저걸 해나가는건지 가늠도 안 된다...

  • 22.06.07 15:49

    무신론자인데 댓글로도 많이 배우고 간다..! 위에 어떤 여시가 올려준 다큐도 함 봐봐야지

  • 22.06.07 15:56

    오늘 저녁에 영상 봐봐야겠다.. 맘이 거룩해졌어

  • 22.06.07 16:17

    와,,, 20대에 들어가서 사망할 때까지,,,

  • 22.06.07 16:34

    난 저런 사람들 멋있어보임..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는 사람들

  • 어우.... 난 상상만 해도 벌써 숨막혀ㅠㅠ 진짜 대단하다

  • 22.06.07 16:51

    진짜 너무 멋지다 자신의 신념을 위해 외부와 차단하고 평생을 사신다니....ㅡㅠ존경스러워

  • 22.06.07 17:04

    나의 잣대로 저 사람들을 마음대로 재단하는게 실례아닌가.. 무례한 댓글은 달지말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자

  • 근데 20대의 나랑 40대의 나는 또 다르잖아......한번의 선택으로 평생이 결정된다는게... 신기해

  • 22.06.07 17:52

    대단하다 영상 봐야지

  • 22.06.07 18:01

    어떠한 거룩한 신념이기에 저 모든 고행에 맞설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는 ㅠㅠ

  • 22.06.07 18:04

    자기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절제하고 선택하고 사는 이 우리 카페 여기에 얼마나 될까? 저분들은 우리에게 저 삶에 대한 의미를 찾으라 말한 적 없는데 왜 얄팍한 사고로 왜 하냐 의미를 찾지... 너무한다.

  • 22.06.07 18:10

    와.. 글만 봐도 약간 뭐랄까... 경건해지는데.... 다큐 함 봐야겠다 올려줘서 고마워 여시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6.07 18:37

    22 나도 굳이..? 우울증 안 걸리나..?
    저렇게까지 스스로를 괴롭혀서 얻는게 뭐지..?
    큰 선택을 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긴 하는데..
    내 얄팍한 상식과 사고로는 이해가 안 됨..
    그리고 여기 쩌리고 핫플인데 이 정도 댓글은 달 수 있는 거 아닌가 악플도 아니고~

  • 22.06.07 18:35

    와.... 난 불자라서 저런곳이 있는지 아예 몰랐어 뭔가 엄청 거룩하게 느껴진다 성스럽고.

  • 대단하다,,, 뭘까 ,,,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말밖에안나옴,,,

  • 22.06.07 18:32

    그냥 저런 열정이 어디서 나오는지 신기해

  • 22.06.07 18:45

    오..글만 봐도 거룩하다...
    근더 외부인과 접촉 일절안하는거같은데
    다큐는 어떻게 찍었지..?(레알 순수 궁금증)

  • 22.06.07 19:05

    왜냐니 저기 들어가고 저런 생활하는 건 본인맘이지

  • 22.06.07 19:13

    중간에 나가고싶으면 어떻게 할려나 그게 젤 궁금허다...!

  • 22.06.07 19:16

    헐... 종교란 뭘까..

  • 22.06.07 19:19

    와...이건 진짜 너무 대단하다

  • 22.06.07 19:28

    신을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의견이라고 하지만 신을 안믿는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그들이 믿고 따르는 존재까지 허상의 존재라고 치부해버리는건 무례하다고 생각해..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겐 실존하는 존재인걸,,

  • 22.06.07 19:30

    중간에 포기하면 나올 수 있나..?
    난 절대 못해...와

  • 22.06.07 19:31

    잘생기거나 인기많은 신부님들 일부러 저런데 보낸다는말은 듣긴했는데 그냥 자원해서 가는거구나

  • 이래서 인간이 대단하다...

  • 22.06.07 20:57

    와.. 영상 보니까 외국인 분들은 한국어도 배우시고 한식먹고 그러시네 진짜 흥미롭다..

  • 22.06.07 20:58

    어떤 마음으로 들어가는 걸까...

  • 22.06.07 21:09

    가족이 아닌데 너무너무 보고 싶으면 어떡해ㅜㅜ 가적 면회때 사진이라더 찍어서 전달달라해야하나??

  • 22.06.07 22:57

    불교에서 하는 수행이랑 비슷한 걸까? 대단하다 이따 자기전에 꼭 봐야지!

  • 22.06.07 23:06

    아무나 못들어 가는 곳이다... 어떤 마음으로 들어갈지 헤아릴수도 없네

  • 22.06.08 00:04

    일부러 고통을 선택한 삶이라니 숙연해진다 고독함을 어떻게 다루시는지 궁금하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6.08 08:54

    천주교!

  • 22.06.08 11:23

    기독교는 개신교 천주교도 다 기독교야 개신교? 천주교??가 맞는말 !

  • 22.06.08 02:23

    어떤 노동하는지 궁금하다

  • 22.06.08 09:07

    영상봤는데 밭일하고 지붕수리하고 그런거 하시더라~

  • 22.06.08 11:12

    난 무교이지만 저런분들이만이 진정한 종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종교라는게 어떻게 보면 봉사나 기도가 결과적으로는 그 목적이 다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해서 이기적이라 생각했거든 근데 저분들은 정말 신을 위해 종교를 위해 저렇게 한평생을 바치는 모습이 진정한 종교라고 생각된다.. 정말 존경스럽고 나같은 사람은 평생 이해하지못할 한차원 위의 삶이라 생각해

  • 22.06.08 18:00

    삶의 방식이 너무 대단해보인다…. 이런 삶도 있구나… 정말 숭고한 삶…. 나는 신을 믿지 않지만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

  • 22.06.08 19:03

    거룩하고 숭고하다는 말밖에 표현이 안된다 ..

  • 22.06.09 09:31

    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는거지

  • 22.06.09 16:34

    나도 봉쇄수녀원 얘기 들어봤는데 정말 차원이다르더라 일반 수녀님도 본인은 그분들처럼 절대 못산다고 하시던데
    촬영인가 인터뷰 허가받았을때도 피디가 안에 몇분이 있는지 알수가 없어서 성체 모실때 갯수로 인원수 파악했다고...

  • 자기가 비싼 물건을 구매했을 때 누가 "월급이 얼마길래 그렇게 비싼걸 사?"라고 묻는다고 생각해봐
    그 사람은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 걸수도 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무례한 질문이잖아?
    남이 어떤 삶을 살기로 결정했든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나쁜 영향을 주는 삶이 아니라면 굳이 소리내서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나 싶어 나는
    적어도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라도 환경을 파괴하고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줄수밖에 없는 보통의 현대인들보다는 이롭고 거룩한 삶이라고 생각
    그리고 저기도 사람들이 모여사는 작은 사회인데 정신병이니 뭐니 무례한 소리를 꼭 해야하나ㅋㅋ 그리고 저 곳 아니라도 현대에 감기처럼 만연한게 정신병인데

  • 22.07.03 03:03

    연어안했지만 여시 말 너무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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