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에릭 다이어가 피치 위에서 뿐만 아니라 클럽 주위에서도 얼마나 거대한 존재였는가인데 드레싱 룸에서 접착제 역할을 하였다.그는 다른 영국/아일랜드 선수들과 친구였을 뿐만 아니라 포치 하에서 벨기에/프랑스 선수들과도 정말 가까웠다.
- 그리고 드레싱 룸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다이어는 적응하고자 하였다.그는 스스로 스피인어를 독학해서 스페인 어를 사용하는 선수들과 가까워지고자 하였으며 결국에 라멜라, 로 셀소, 포이스와 같은 선수들과 정말 가까워졌다.분명히 그는 포르투갈어로 구사한다.그런 선수는 필수다.
- 다른 상황이었다면 난 그가 토트넘의 훌륭한 캡틴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하지만 그는 리더가 되기 위해 주장 완장이 필요없는 선수 중 하나였다.토트넘의 어린 선수 한 명 잡아서 이야기를 해보면 그들은 다이어에게서 받은 가르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첫댓글 흥민이 득점왕 마지막경기때 팀크룰한테 뭐라고 했던거만봐도 친목의신 인정임ㅋㅋㅋㅋㅋㅋ
친목이고 뭐고 선수가 경기를 잘 뛰어야하는데 다이어는 그렇지 못했음.
실력을 떠나 ㅋㅋ 팀에 꼭 필요한 선수긴하네요
만약 김민재에게 경기 중 겐세이 부리다 민재에게 쳐 맞을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