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제가 건강하지 않다는 걸 이해했고 그것이 암이라고 상상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최대한 오래 싸워야 합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이었다.)
"기껏해야 1년 이상, 최악의 경우 그보다 더 적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사실 아무도 확신할 수 없으니 생각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역경에 빠져서는 안 되며 그로부터 좋은 것을 끌어내야 합니다. 뇌를 속여야 합니다. 걸어 다니면서 계속 생각하거나 집에 앉아서 불행하다고 생각하거나 운이 나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 상황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을 봐야 합니다."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5km 달리기를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고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뇌졸중이 있었고 이미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달인지, 1년인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내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축구인들이 떠난다니... 참 그렇네
아이고ㅠㅠ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아이고..한 때 이냥반도 욕엄청 했던거 같은데...부디 고통이라도 없기를 바랄 뿐이네요
진짜 인생무상 80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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