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을 지지하고 응원하던 여시스탠스가 갑자기 왜 갑자기 그의 행보를 규탄하게 되었는지 어리둥절해하는 주나 여시들을 위해 정리함 박지현을 ‘여성’이 아닌 한명의 ‘정치인’으로서 비판하는 것임을 꼭 명심해줘!
손혜원TV 요약
손고모는 최강욱이 국회의원 되기 전부터 알고계셨고 앞에서 말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함
손고모가 오랫동안 봐온 최강욱이라는 사람은 술 한방울 안마시며 전원주택에서 자녀 넷이랑 부인과 함께 동화처럼 살아가는 아주 가정적이고 올곧은 사람이라함. 말한마디를 해도 조심해서 하는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손고모는 어려서부터 남자형제들이랑 자라왔고 지금처럼 페미니즘이 의제로 떠오른 시대가 아니여서 음담패설을 하는 남자들을 많이 봐왔다고 함. 그래서 시도때도 없이 그런 발언하는 남자들의 특징을 잘 알고있음. 그러나 최강욱은 절대로 농담으로라도 그런 소리를 할 사람이 아니라고함
그리고 손고모도 어린시절 짤짤이 많이해봤고 최강욱 의원 역시도 친한 고향후배인 김남국한테 숨어서 책상밑에서 짤짤이 하냐는 식으로 이야기했을거라고..
(-> 여기까진 손고모 주관인 부분)
또한 짤짤이는 + 하다 라는 동사가 붙고 딸딸이는 + 치다 라는 동사가 붙으니 ㅉㅉㅇ가 ㄸㄸㅇ가 되는건 말도 안된다라고 하심
근데 누군가가 그걸 비대위 박지현한테 제보했고 그럼 박은 민주당 비대위원장이니 당사자인 최강욱한테 먼저 실상을 물어봐야하는게 순서라고 하심 근데 박지현은 그걸 진상규명은 전혀 하지도 않고 기자들 앞에서 흘려버림 (안동운이랑 가장 친한 기자가 헤럴드에 그걸 썻고 그 이후로 기사 폭풍처럼 쏟아진거 다들 봤지?)
그리고 이번에 비대위가 제명한 박홍률 의원도 열린민주당 출신임. 굉장히 개혁적이시고 열심히 일해오신 분. 근데 어떤 여자가 3년전 박홍률의원이 자기한테 노래방 가자고 했다고 미투함. 그래서 왜 이제와 밝히냐 했더니 권력형 성범죄라 그땐 말 못했다함 -> 그러나 팩트는 이 여자가 말한 날짜에 박홍률은 직함이 없었음 (이 여자와 친한 아재가 당선된 시절이였음) -> 결국 무혐의 처리 (+박홍률이 그 여자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는데 박지현이 2차가해라고 함) 근데 아묻따 박지현이 제명시켜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고 윤호중이 동의해서 경선도 못나가보고 지금 무소속으로 출마하심
근데 여러 의혹이 있는 다른 후보는 그냥 출마시킴ㅋㅋ 그러나 지금까지 단한번도 윤호중 박지현은 사과조차 한 적이 없음
그리고 박지현은 박완주랑 최강욱을 한데엮어서 최강욱을 완전 성범죄자로 만들어놓음
그리고 지금 그 기세를 몰아 최강욱이 성추행적 발언과 음담패설을 수도없이했다는 말도안되는 공작이 펼쳐지고 있다고함 -> 이런 기사들과 박지현 윤호중 반드시 고소해야한다고 함
박지현 윤호중은 열민당 출신들한테는 그렇게 혹독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굳이 안가도되는 신라호텔 만찬까지 가서 술마시고 얼굴 벌개져서 와인잔 흔들고 웃고 있는게 말도 안되며 어떻게 가서 기뻐할 수가 있냐고 하심
노무현때는 선거개입했다고 탄핵시켜야한다 난리치던 윤호중이 윤썩이 지금 선거개입 오지게하는데 그건 별거 아니란 식으로 후하게 대처함
비대위는 송영길 못나오게 하려고 난리 치던거 기억안나냐 개딸들이 새벽에도 추운데 찬바닥에 나와앉아 밤새며 경선하라고 소리친 그 3주 동안의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 시간이었냐 선거준비를 해도 모자를 판에
개딸들 양아들 절대 좌시하지말고 박지현 윤호중 비대위 강력 규탄해야하며 저짓거리들을 그냥 보고 있으면 안된다고 하심
윤과 안농운을 가장 최전방에서 공격하는 중요한 민주당 인사인 최강욱을 미친듯이 담구려고 하는 비대위원장 윤호중과 박지현이 심히 의심스럽다고 하심
윤호중은 원내대표때도 찌질하기 그지없었는데 아직은 풀지 않겟다고 하심
박지현 이렇게 조용히 절대 가만두면 안됨. 박지현을 데려온건 윤호중
선거 앞두고 선택적으로 골라서 얘 사과해라 쟤 사과해라 하는게 말이되느냐
지지자들이 대선 끝나고 침체되어있는 와중에 개딸 양아들 지지자들 합심해서 열심히 응원하고 뭐좀 될라치면 비상대책위원회라는 박지현이 나서서 매번 찬물을 끼얹고있다
될만하면 가라앉고 또 될만하면 가라앉고 이게 지금 몇번째냐
이재명과 송영길 둘이 열심히 물집터져라 발로뛰고 있는 와중에 박지현이 하루걸러 카메라에 대고 찬물 끼얹고 있는게 말이되느냐
그래도 마음 가라앉히고 선거 진입했으니 뭣좀 해보려하는데 다시 박지현이 성폭행 연루된 사람에 최강욱을 또 끌어들이고 앉아있음
더이상 비대위 못열게 막아야함 이렇게는 절대 선거 못함 이재명 송영길 저렇게 기가막히게 관훈토론 연설하고 길거리에 나서서 사람들 위로하며 불을 당겨놨는데 또 박지현이 나와서 이번엔 누구더러 무슨 사과하라고 할것인지
비례라도 받고싶나본데 민주당은 당원들의 것이다. 택도없다. 비대위원장 두사람은 당장 사퇴해라
앞으로는 비대위 절대 못열게해야함
최강욱 의원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성적인 발언에 대해 사과한게 아니라고 말하라 그새끼들은 사과하면 할수록 짖밟고 내쫓는거다 이건 윤호중 박지현이 검찰과 공작하고 최강욱 죽이기에 나선게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함
계속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극적인 워딩 사용하면서 최강욱 성범죄자 낙인시키려는 의도는 분명하다고 하심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다소 정리가 안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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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TV 이이제이 요약
박지현만 지지하는 ^강성 지지자^들이 이동형티비가 렉카라고 해서 함 들어봤는데 신랄하게 까지도 않을 뿐더러 그저 지극히 양호한 비판 수준
이하 요약내용 - 선대위 출범식에서.. 다들 대세로 떠오른 이재명과 친분을 과시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재명은 이 날 거의 100명이상의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첫번째 주자로 명연설을 했기때문에 출범식 분위기가 완전 끌어올랐었다. 다들 박수치고 힘냅시다 이런 분위기 였다. 그러다가 박지현이 등장해서 찬물을 확 끼얹었다. ‘오늘 이 좋은 자리에서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다.’ (말을 할까 말까 고민이 될때는 안하는게 진리) ‘논란이 된 사람들 전부 사과하라. 국민에게 표 달라고 하기도 민망하다’는 발언을 했다. 어떻게 보면 선대위 출범식은 민주당 잔치날이고 으샤으샤 해서 힘을 합쳐도 모자를 마당에 박지현 발언 하나로 당시 현장 분위기는 매우 싸해졌다. 당시 사회자였던 안귀령 역시 말문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박지현의 발언을 곧바로 받아적어서 기사로 내버렸다. ‘민주당 송영길, 노영민 면전에서 국민께 표 달라고 민망하다’ 허구한날 이런 기사를 본 중도는 민주당이 분명 문제가 있구나하고 인식할 것이다. 민주당 잔치날 이재명이 끌어올린 열기를 이런식으로 꺼트리는게 말이안된다.
신라호텔 만찬식은 민주당에서도 돈낭비라며 비판했는데 거기에 가서는 분위기에 맞춰서 잘 웃지 않았느냐. 취임식에서 마스크를 위로 올리고 물마시는 것 조차 기사에 나는게 박지현이다. 그만큼 기자들이 박지현의 입만 주목하고 있는 와중에 기자들 많은 공식 석상에서 그러한 발언을 하는 것들은 적절치 않다. 그런 내부비판들은 비공식 자리에서나 할 말이다.
표창원 프로파일러 프로그램에 나와서 뭐하는 짓이냐. 프로파일러에게 범죄자들의 심리를 물으며 최강욱을 까려고 던지면 어떡하냐. 이것은 지난 총선 이후 뜬금없이 조국에게 사과를 요구하던 초선5적들과 다를 바가 없다. 이것은 명박한 해당행위이다. * 해당행위(害黨行爲)는 한 정당의 당원이 소속 정당에 해를 입히는 행위를 말하는 단어다.
비대위원장이라는 자리는 비판을 각오해야하는 자리이다. 당원은 당을 비판할 권리가 있고 본인은 당심에 따라 개인 행보를 조심하여야 한다. 본인의 행동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켜왔는지를 돌아보아라. 발언, 인터뷰, SNS 함부로 하지말아야한다.
그리고 공정만을 따지는 본인은 낙하산 인사가 아닌가. 박지현은 본인이 강성지지자라고 부르는 당원들의 당비로 그 위원직을 맡고 있는 것이다. 또한 청년과 여성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내라고 그자리에 앉힌 것이다. 그러나 박지현은 오로지 본인의 목소리와 또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만 내고 있다. 박지현은 본인을 부추기는 중진의원(수박)들의 칭찬만을 듣고 귀를 닫아버렸으니 스스로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따라서 민주당 당원들이 강력하게 규탄해서 박지현에게 당심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주어야한다. 이재명이 열심히 분위기를 끌어올렸을 때 또 사과나 징계 이야기를 하면 이젠 정말로 큰일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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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총수 시사타파TV 요약 -> 개총수는 예전에 박지현 비판했다가 싸불당했기 때문에 삐져서 짧게만 이야기해줌
매번 헛발질만해서 우리가 비웃는 이준석조차도 과녁은 늘 외부, 민주당으로만 향해있다함 박지현이 데려온 이진심(여성의당)그리고 민보협(보좌관은 의원따라다니때문에 여러정당들 다 섞여있음)의 처럼회 죽이기그 첫번째 타깃이 최강욱모든 행보가 일관되게 그리로 향한다하네
지선 전 잘못된 내부총질을 지속하는 의도는 민주당과 이재명 그리고 당원 모두에게 죽으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민주당을 오랜시간 지지해온 당원들을 강성지지자라고 폄하하지 말아주십시오. 당신은 단 한번도 민주당 지지자들의 진심어린 목소리에 귀 기울인적 없지 않습니까? 우리 2030지지자들은 더이상 당신의 해당행위를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첫댓글 박지현은 걍 찢이 데려다 앉혀놓은 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