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가만 부르는 내 노래'의 주인공
'소리내어 부르는 아내의 노래' 주인공
위 영상물의 주인공은 심연옥님(가수 백년설님 부인)
위 노래의 주인공은 유성희님(작곡가 나화랑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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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의 노래" 원창자는 김백희님으로 작사가 조명암님이 월북하고 금지곡이 되었다.
안해의 노래~~~
심연옥이 부른 아내의 노래 와 김백희가 부른 안해의 노래 는 곡은 같아도 가사는 다르다.
<안해의 노래>는 가수 金白姬님이 1947년 朝鮮放送協會에서 발표한 노래이다.
KBS가 최초로 선발한 전속가수 김백희가 부른 "안해의 노래"는 당대의 최고 문필가 반열에 있었던 조명암[-금능인 (송응순)?-김다인?-]이 작사해서 KBS악단 지휘자 손목인이 곡을 붙여 방송전파를 탔고 뒷날 방송 지원단체 한국 방송문화 협회(K,B.C)가 레코드를 제작. 판매했지만 월북작가의 작품으로 방송금지 결정이 내려지면서 전쟁 중인 1952년에 KBS 편성과 소속 작가 유호가 가사만 바꾸어 심연옥의 ‘아내의 노래’로 발표하였다.
조명암(본명 조영출)은 김다인, 김능인등 여러 예명을 썼고 일제 강점기부터 방송 드라마와 이난영, 이화자, 장세정 등이 노래 불러 히트한 목단강 편지, 역마차, 삶, 고향소식, 진달래 시첩, 다방의 푸른 꿈 등 많은 주옥같은 노래 가사를 썼지만 월북을 해서 노래는 금지곡이 되고 그 이름은 차츰 잊혀져 갔다.
그러나 노래는...
6.25동란에 남편을 전쟁터로 보내고 후방에서 굳건히 살아가는 아내의 다짐을 기리는 노래로 당시 시대상황과 정서에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는 불후의 명곡으로 오늘에 이른다.
첫댓글 세월은 가도 세월은 오건만
가신 님은 어이하야 소식도 없나~!
덜 젊은 초로땅 디제이는 오늘도, 끝방 생의 하루~ 한 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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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백과 사전 발췌 학습용. 배워서 아라서 덧 날 일은 없슴메.ㅎ
아내(문화어: 안해)는 혼인관계에서의 여성을 일컫는다.
처(妻) 또는 부인(婦人 ; 지어미)이라고도 한다.마누라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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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옛 형태 중 가장 오래된 것은 《번역소학》(1518)의 ‘안해’이다.
문화어로는 지금도 ‘안해’로 표기한다.
"집 안의 해(태양)"라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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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평양말을 중심으로 다듬어진 북한의 공용어--문화어는
당의 영도 아래 혁명의 수도 평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노동계급의 계급적 지향과 생활감정에 맞게 혁명적으로 세련되고 문화적으로 가꾸어진 언어를 의미한다.
아내의 노래 잘 들었어요.
오래 전 가요는 북한 노래 느낌이...
해방후 6.25전후 까지는
남북이 확연하게 다르지도 않았으니까요.
위 아래
두 여인의 사진모습
닮은듯 아니 닮은듯 하군요ㅎ
안해 아내.. 그렇군요
가냘프고 고운 음성의 노래도
잘 감상합니다
ㅎ~제 어릴 때
집안 형님들은 형수한테 편지쓸 때 서두에...
안해에게~ ㅎ
위에 사진은 누구신가요
아래 노래해설은 멋지게 풀어 놓으셨는데
아리송한 사진이 눈에 자꾸 가네요
어제 꿑말 잇기 제목 '가만가만 부르는 내 노래'
한번 보세요.
지금 바로요...ㅎ
예전 6.25때 진집되어 전선으로 떠나는 남편들에게 들려주었다는 아내의 노래가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잘 듣고 갑니다.
해방후 6.25전까지는
문화 예술 전 분야에 걸쳐
월북 예술인들의 작품들이 많이 있었군요.
작곡가나 작사가를 익명으로 거나 가사를 바꾸거나...
어디서 많이 보던 뇨성 사진이 ㅎㅎ
페뇨사(女士)님,
납시었사옵니까.
재색 한번 제대로 갖추신 뇨성이
아름답기는 또 우얄라꼬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