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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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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동란시절, 애절한 가락~... 불렀던 "안해의 노래"~ / 래
좋아요 추천 2 조회 96 21.03.11 04: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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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3.11 04:44

    첫댓글 세월은 가도 세월은 오건만
    가신 님은 어이하야 소식도 없나~!

    덜 젊은 초로땅 디제이는 오늘도, 끝방 생의 하루~ 한 페이지를~


    .................................................
    *아래는 백과 사전 발췌 학습용. 배워서 아라서 덧 날 일은 없슴메.ㅎ

    아내(문화어: 안해)는 혼인관계에서의 여성을 일컫는다.
    처(妻) 또는 부인(婦人 ; 지어미)이라고도 한다.마누라님 ㅎ~

    ..........................................................
    ‘아내’의 옛 형태 중 가장 오래된 것은 《번역소학》(1518)의 ‘안해’이다.
    문화어로는 지금도 ‘안해’로 표기한다.
    "집 안의 해(태양)"라는 설....

    ............................
    *해방 후 평양말을 중심으로 다듬어진 북한의 공용어--문화어는
    당의 영도 아래 혁명의 수도 평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노동계급의 계급적 지향과 생활감정에 맞게 혁명적으로 세련되고 문화적으로 가꾸어진 언어를 의미한다.

  • 21.03.11 05:42

    아내의 노래 잘 들었어요.
    오래 전 가요는 북한 노래 느낌이...

  • 작성자 21.03.11 11:30

    해방후 6.25전후 까지는
    남북이 확연하게 다르지도 않았으니까요.

  • 21.03.11 08:15

    위 아래
    두 여인의 사진모습
    닮은듯 아니 닮은듯 하군요ㅎ
    안해 아내.. 그렇군요

    가냘프고 고운 음성의 노래도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21.03.11 11:33

    ㅎ~제 어릴 때
    집안 형님들은 형수한테 편지쓸 때 서두에...
    안해에게~ ㅎ

  • 21.03.11 08:40

    위에 사진은 누구신가요
    아래 노래해설은 멋지게 풀어 놓으셨는데
    아리송한 사진이 눈에 자꾸 가네요

  • 작성자 21.03.11 11:38

    어제 꿑말 잇기 제목 '가만가만 부르는 내 노래'
    한번 보세요.

    지금 바로요...ㅎ

  • 21.03.11 09:10

    예전 6.25때 진집되어 전선으로 떠나는 남편들에게 들려주었다는 아내의 노래가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1.03.11 12:12

    해방후 6.25전까지는
    문화 예술 전 분야에 걸쳐
    월북 예술인들의 작품들이 많이 있었군요.

    작곡가나 작사가를 익명으로 거나 가사를 바꾸거나...

  • 21.03.11 13:12

    어디서 많이 보던 뇨성 사진이 ㅎㅎ

  • 작성자 21.03.11 18:43

    페뇨사(女士)님,
    납시었사옵니까.

    재색 한번 제대로 갖추신 뇨성이
    아름답기는 또 우얄라꼬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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