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단독]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씨 매우 억울해 해…공연장 사업 아무 문제없어"

[정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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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장윤정(33)의 부모가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이혼 소송의 발단이 된 것이 어머니와 남동생이 사업을 위해 장윤정의 재산을 탕진한 데서 비롯됐다는 점이 보도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가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문화일보의 최초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10년간 어머니에게 맡겼던 돈 전부를 날린 사실을 두 달 전에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는 또 "장윤정은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고, 어머니는 이 돈을 아들 사업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 남동생은 그간 커피 사업, (공연장) 대관 사업, 무역업 등 각종 사업을 무리하게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의 동생을 향해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특히 정확한 사실이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동생 장경영 씨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사업계획서'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까지 화제로 떠오르며 논란에 휩싸였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장경영씨는 현재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연극·뮤지컬 전문공연장의 부사장으로 재직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연장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장경영 부사장은 쏟아지는 비난 여론을 접한 후 심란한 심경을 토로하면서 매우 억울해 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른 시간 안에 공식적으로 해명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장씨가 부사장으로 있는 공연장은 "대관사업 및 경영 운영상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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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갚어 ㅡㅡ

뚫린입이라고 인터뷰도 했니?

누나통장은 마이너스인데

지는 살만하다 이건가 ..

와따시 이해가 안된다능

[이건뭐야]

^_^ 시작 당시 누구 돈으로 시작한거지? 말해봐 니 사업잘되고 나발이고 지금껏 말아먹을때 써댄돈이 누구돈이냐고 ㅡㅡ

[빠수니(161/47)]

장윤정 진ㅁ짜 불쌍하다........저딴것도 남동생이라고.......

[모비스]

지랄 전사업 말아먹었다매ㅋ누나돈으로 한주제에

[로이21세]

그럼 누나돈이나 갚어라ㅡㅡ 날려먹은거 안궁금하고 마이너스10억된게 중요하지 누나돈으로 왜 지가 사업을해 ㅋㅋㅋㅋ

[조세요미]

존나 우리동생도 니처럼 될까봐 걱정이다......ㅡㅡ

[오빵어디아프세여?]

아무문제없이 사업잘되면 돈값으라고ㅡㅡ

[다2어트]

누나 통장은 마이너스 십억인데 왜 니사업은 순조로워 병신인증하지말고 돈이나갚으세요 사기꾼아

[마미마미]

장윤서우10억은 금방갚을 수 있을지도 몰라....
다만 이번 10억으로 떼어낼건 떼어나고 앞으로 행복할 수마누있가면 차라리 먹고 떨어벼라ㅜ할 수 있을거 같아

[마더파더 줸]

행사뛰면서 개고생해서 번돈을..ㅜㅜㅜㅜㅜㅜ

[봄꽃토끼]

아 갚으라고 개새끼야

[레이디가카]

우리동네에있는 거긴가??

[장천사날개를꺾은년이나일세]

미친놈아 그럼 돈 갚아

[빈지노빈지노빈빈지노지노]

웅ㅡㅡ 진짜빡치겟지???

[아뿔싸 나는45kg가 되고야말았다]

아 진짜다행이다 ㅋㅋㅋ그래도 전재산이날아간건아니구낭 ㅎㅎ

[광대발사]

존나 완전체세요?시반?

[펜잘큐뻑큐]

ㅡㅡ

[♥밤톨♥]

아휴왜저런대

[꿈비]

뭐래냐진짜

[손발이롤케잌]

지가 진짜 억울하고 남매관계멀쩡하면 기사나가고 누나가 그런거 아니라고 바로 해명 기사로 쉴드쳐줘야 맞는거 아님 ? ㅡㅡ 얼마나 해쳐먹었으면 누나가 혈연관계까지 끊으려 하겠냐. 사업계획서 ? 그 날라리바이러슨지 뭔지.. 참... 얼척이 없다

[oh마미oh]

돈부터 갚고

[열두시이십분]

잘됐으면 장윤정돈부터 갚아 샹느마..ㅜㅜ

[김 자몽(존횬)]

당연히 잘 되고있겠지~~ 그 많은돈 꼬라박았는데 안되는게 말이 안되잖아

[메렁메롱]

사업 잘되고 있으면 잘됐네 돈갚아 새꺄

[레라에몽]

돈 싹 갚아라 십억은물론 원금에 이자쳐서ㅎㅎ

[손예진씨]

그니까 갚으라고 볍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