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cfa2daccbcf116f72c37f2488f2c11578557ad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cfa2daccbcf116f72c37f2488f2c11578557adc" data-orgin-width="480" data-origin-height="8194"></div><p style="text-align: left;"><br><a href="http://naver.me/535OrxkP" target="_blank" class="ke-link">http://naver.me/535OrxkP</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애로드라마 27-1회]멀어진 내 집 마련의 꿈... 아파트가 초래한 부부의 비극" data-og-description="애로부부 | #애로드라마 ‘욕망의 펜트 하우스’ 아이 교육을 위해 살던 집을 처분하고 학군지 전세로 이사한 부부. 부부의 이사 후 하루가 멀다하고 급상승하는 아파트 시세! 영끌로 집을 산 친" data-og-host="tv.naver.com" data-og-source-url="http://naver.me/535OrxkP" data-og-url="https://tv.naver.com/v/1825681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ht4Mu/hyJeBbWSQj/7IVQhGeWtEoCkgkE3dK4Uk/img.png?width=880&height=495&face=126_67_796_358"><a href="http://naver.me/535OrxkP"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naver.me/535OrxkP"><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ht4Mu/hyJeBbWSQj/7IVQhGeWtEoCkgkE3dK4Uk/img.png?width=880&height=495&face=126_67_796_358)"></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애로드라마 27-1회]멀어진 내 집 마련의 꿈... 아파트가 초래한 부부의 비극</p><p class="og-desc">애로부부 | #애로드라마 ‘욕망의 펜트 하우스’ 아이 교육을 위해 살던 집을 처분하고 학군지 전세로 이사한 부부. 부부의 이사 후 하루가 멀다하고 급상승하는 아파트 시세! 영끌로 집을 산 친</p><p class="og-host">tv.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영상 링크는 위 네이버 클릭하시면됩니다.여러 타 커뮤에 화재이길래 퍼왔습니다.<br><br>가끔 넷플릭스에 떠서 보는프로그램이긴한데 작년 목동 집값 남편 아내 살해사건 바탕으로 각색한 느낌이 강하게 들긴합니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완전 막장스토리인지라 <br><br>중간중간 과장과 각색 부분이 심한거 아냐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주변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심각한 경우도 있어서리 아무튼 지금 집값 상황이 정상이 아니기도 흐고 여러생각 드는 회차였습니다. ㅠㅠ<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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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재작년에 한끝 차이로 잘못 선택해서 현재세들어 살고 있고 대출 거의 안받고 살수 있었던 집이 이제는 대출로도 사기 빡세진 상황이네요. 하늘이 콕 찝어서 나에게만 준 시련이 아니고 퍼져서 한탄해봐야 스스로 좋을게 없어서 그래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어우 답답해요 ㅋㅋㅋ
그리고 각색이 있겠지만 지금 저 상황은 실제 우리 주변의 많은 30-40대에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댓글 아무리 속상해도 남편을 저리 심하게, 그것도 애 앞에서 모욕하나요.
걍 각색이 들어간걸로 보셔야 ㅠ ㅋㅋㅋ
실제론 더한 부인들도 있겠죠;;;현실은 더 한 법이니;;;
이거 종편인데 sky 달고 나오는거죠? 실제인거처럼 작가들이 장난칠거고 ㅎㅎ 카메라 구도안에 아들이있는게 딱 멋진 연출이네요 ㅎㅎ
채널에이일껄요 인기가 많기합니다 다른 커뮤에도 화재이길래 퍼왔습니다
@키세 채널에이와 스카이가 같이 만든다고 하네요..그래서 두군데서 방송합니다..
제 상황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재작년에 한끝 차이로 잘못 선택해서 현재세들어 살고 있고 대출 거의 안받고 살수 있었던 집이 이제는 대출로도 사기 빡세진 상황이네요.
하늘이 콕 찝어서 나에게만 준 시련이 아니고 퍼져서 한탄해봐야 스스로 좋을게 없어서 그래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어우 답답해요 ㅋㅋㅋ
그리고 각색이 있겠지만 지금 저 상황은 실제 우리 주변의 많은 30-40대에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크네요 ㅠㅠ 그래도 잘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동감입니다. 6년전 신혼때 살려고했던 8억에서 9억했던 집이 지금은 20억 됬고 신혼때 4억전세살다가 그다음계약 5억5천 이번에는 7억으로 올라서 버는 수익으로는 택도없어서 계속 전세대출만 늘고있습니다....
저런여자는걸러야죠 어후 꺼지라고 욕나올듯 내앞이라면
와이프가 초저녁부터 소주나 까면서 저딴 이야기나 하면...케잌 사오는 남편은 우찌 살아야 하나요?ㅜ ㅠ
요 근래 벼락부자가 있다면 저런 벼락거지도 있는게 현실이죠 머.. 멀리 있는 문제가 아닌 바로 자신의 문제이니 그 상대적 박탈감은 엄청날거에요.
이거 와이프가 집 사자고 주장했는데 남편이 전세가자고 밀어붙여서 전세들어왔는데 집값두배뛴 상황이죠 ㅋㅋ
이런 상황 많죠 ㅠㅠ 이거 봤는데 결말이 참 비극임.
잔인한 현실
누구의 잘못도 아님..
근데 집값 올라서 앉아서 5억 벌었다기엔... 그 집을 팔았을때나 그런거 아닌가요?ㅋㅋ 주식처럼...
그니깐요...2주택이상 아님 무슨 의미가..
물가상승분을 헷지했다고 보는 게 맞겠죠. 그냥 현금만 갖고 있을 때 보다는..
다주택자 = 좋다
1 주택자 = 다행이다
무주택자 = 큰일이다
요런 분위기죠
2주택자면 몰라도 상관 없지만..
무주택자는 이제 못들어간다고 봐야죠ㅜㅜ
인디픽스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랬던 아내를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사실 수 있는분?
뭐 비단 지금뿐만 아니라 옛날에도 없진 않았죠.
80년대 말에 경기도떠나 서울 이사가는데 후보지가 강북,잠실,개포 였는데 강북을 골랐다던가...
90년대 중후반쯤 이웃이 외곽으로 이사간다는데 후보지가 일산, 분당, 과천중에 일산을 골랐다던가..
00년대 중반쯤 대학동기가 이사간다는데 후보지가 부천 수원 용인 중에 부천을 골랐다던가...
내가 그 때 그 주식 사자고 했지. 내가 그 때 비트코인 사자고 했지. 내가 그 때 금 사자고 했지. 내가 그 때 집 사자고 했지. 그 때 사업을 했어야해. 그 때 이직을 했어야해. 갓 뎀
http://naver.me/GyjGSFd6
각색해도 큰 테두리는 이런일이 많았을껍니다
남자는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했고, 아내는 남자를 효용의 가치로만 보고 결혼한 거로군요...
집보다도 재작년에 테슬라를 샀어야죠...ㅎㅎ
아님 비트코인을...
소재가 부동산이라서 그렇지 부동산을 주식으로 바꾸고 저렇게 싸x지 없게 말하면 사건 벌어지죠.
남일같지가않네요
진짜 한심합니다 이 정부 근로소득을 무의미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식과는 다르게 일단 집는 의식주의 바로 그 주입니다. 수도권에 집 없는 사람은 이제 x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