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파워유저들이 쓰는 케이스로 유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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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시 편리성이나 마감처리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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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엔 저도 이런 스탈의 케이스를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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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월은 흘러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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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 생각이 드냐 하면.. 베어본 PC 같은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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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하면서도 깔삼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자꾸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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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토시나.. 요즘 LGIBM 에서 나온 PC도 디자인이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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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디자인의 심플함은 인정하지만.. 쫌 예전스타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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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베이가 많은것도 확장성이 좋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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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채우지 않으면 보기에 별루인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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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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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컴덱스에서 대만업체에서 내놓은 수작업으로 만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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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케이스를 보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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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뜻 보기에도 무지 고급스럽게 보이구 그러면서도 무지 심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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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제외한 가격이 최소 20만원이 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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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이런것 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면서 이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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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호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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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요즘 컴하나 조립할려고 하는데 케이스 선택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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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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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마이크로닉스도 이런걸 고려해서 제품을 만들면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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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고객층을 갖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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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여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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