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난로는 갑상선과 부신입니다.
너무 뜨겁게 자면 갑상선과 부신이 기능을 안하게 되니까
적당히 따듯하게 주무시기를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알아봐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부신의 기능이
항진이 된 후에 저하 상태가 되듯이
갑상선 기능도 항진되었다가 저하상태가 되게 된다 합니다.
갑상선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셔야 해요.
물론 갑상선 기능 저하의 원인은 스트레스도 있지만,
또한 자가 면역에 의한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도 있어요.
자가 면역에 의한 갑상선 기능 저하는 부신과는 관련성이 없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은 부신과 아주 밀접한 가능성이 있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증세
1. 추위에 예민해졌다.
2. 손발이 항상 차다.
3. 정서장애로 우울증이 있다.
4. 집중력이 약해졌다.
5. 변비가 온다.
6. 피부가 건조하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고 자주 빠진다.
7. 피곤하고, 몸에 저력이 없다.
8. 입맛이 없어, 별로 먹는 건 없는데 체중이 늘어난다.
9. 피검사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다.
10. 몸에 부종이 생긴다.
11. 성대가 자꾸 가라앉고, 성대가 쉬고, 빈혈이 생겼다 없어졌다 한다.
위 증상 중에서 2~3가지에 해당하더라도 갑상선 기능저하 일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있어도 타고난 체질로 아시고 평생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위 증상을 나타내는 분들의
50% 정도는 '자가 면역성 갑상선 기능 저하'이구요~
50%는 '스트레스로 인한 갑상선 기능 저하'입니다~
위 증상들 중 2~3가지 나타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확진하기 위해서 체크해 보실 게 있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신 후에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체온을 체크해 보세요.
이것을 기초 체온이라고 하구요,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넣고, 15분 후에 측정하시구요,
3~5일간 반복해서 측정하신 후에 평균을 내어서
<36.38도 미만>이면
'갑상선 기능 저하입니다!!!
이게 호르몬 검사보다도 더 정확해요.
<자가 면역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확실히 기초 체온보다 체온이 낮구요,
<스트레스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수치가 <낮은 정상치>에 놓여 있거나, <정상치보다 조금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병원에서 모든 것이 정상이다라고 판단해 줄 수도 있구요~
낮은 정상이지만 갑상선 호르몬을 처방 해 줄 수도 있을 텐데요~
자가면역성 갑상선 기능 저하에는
신지로이드 라는 약물을 드시고
스트레스성 갑상선 기능 저하에는 약물보다는
영양소를 다량 드셔요. ^^ 스트레스가 인체에 해를 덜 주도록 영양소가 막아줄거여요.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