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교도 대군세를 이끌고 노섬브리아에 상륙한 라그나의 아들들.
피식. 저것도 군대인가. 손쉽게 쓸어버리겠군! 하며 자신만만한 에일라왕과 주교.
오른쪽에서 등장하는 플로키
왼쪽에서 등장 하는 금발의 왕 하랄
아까보다 약 3배가 되었군요.
슬슬 똥 씹은 표정이 되갑니다.
그리고 뒤에서 등장하는 대군세..
라그나를 위하여!
자세한 전투장면은 () 생략합니다..
아이바의 전차에 끌려가는 에일라.
라그나가 죽은 뱀구덩이에서 목숨을 구걸하지만..
짜잔.... 블러드 이글형에 처해지고 라그나가 죽은 장소에
전시 됩니다.
시구르드의 장인이 될!? 에일라의 일희일비.
장인어르신의 최후.
이제 시즌4도 2부 남았네요.
다른 다큐채널에 비하면 컨텐츠가 부실한 히스토리 채널을..
목요일 10시에는 꼭 보게 해주는 바이킹스였는데.. 시즌4도 끝나간다니..
요즘 바이킹스는 전투 보는 것보다
라그나의 아들들이 어떻게 그려지는 지 예상하고 그걸 확인 하는 게 더 재밌더군요.
첫댓글 크킹 올드갓 시나리오군요...
아엘라는 그저 침략자들의 수괴를 뱀굴에 쳐넣었을 뿐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