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백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앙 칸셀루는 엘클라시코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는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이번 주 일요일 엘클라시코에 선발 출전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는 라스 팔마스전에서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염좌 부상을 당했고 이 사고는 보통 2~3주 결장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그가 엘클라시코에 출전한다면, 그것은 그가 단지 9일만 결장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할 것이다. 비록 그의 바람은 어떤 식으로든 팀을 돕고 싶다는 것이었지만, 숫자는 잘 풀리지 않는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는 한, 물론.
라스 팔마스에서 돌아오자마자, 칸셀루는 매우 고무됐고 적어도 수페르코파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것을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그를 사우디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칸셀루는 경기장에서 회복 과정을 계속하고 있다. 오사수나전을 앞두고, 그가 낮은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목격됐다.
칸셀루는 노력 중이고 그것이 그가 자신의 느낌을 다시 판단할 때 토요일 훈련까지 최종 결정을 하지 않을 이유이다. 그러나, 바르샤 라커룸에서는 그가 제 시간에 회복할 수 없을 것으로 가정한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었다면, 아마 부상자들의 입장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사비 감독은 결승전이 타이틀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예를 들어 나폴리전 같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이제 결정적인 부분이 다가왔고 바르샤는 칸셀루의 모습이 핵심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있다. 게다가, 무릎만큼 '위험한' 부위라는 사실이 주의를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