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6 개통일(토요일)과 지난 토요일(6/23) 오후에 서해선을 이용했습니다.
소사방향은 초지역에서 원시방향은 소사역에서 거의 꽉차서 운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평시 20분, 출퇴근 시 15문의 배차간격은 다소 길어 보였습니다.
신호장치 요류에 의해서 비상제동이 체결되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승객이 넘어져 민원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6/23) 소사방향으로 저도 신호문제로 가다 서다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한 20분 지연이 된것 같았습니다. 이로인해 승강장의 안내표시가 안되고 하루종일 운영에 차질이 있은듯 합니다.
첫댓글 RF-CBTC를 사용하는 곳은 대부분은 개통초기에 신호장애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한 1년쯤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신호 문제로 지연이 너무 잦습니다. 일주일 시간대를 다르게 탔는데 새벽시간대에도 지연이 되는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