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월요일인가에 시작해서 오늘 막을 내린 외대 월드시리즈에서
법과대학 야구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팀의 클린업을 담당한 빠따쓰 장병일, 김재웅,
이현기 선수를 주축으로 해서 백업멤버인 강태환, 박희관 선수들이 힘을 합심해 여러팀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것이죠...
특히 이번 대회에서 팀의 빠따쓰 소속의 4번 타자 김재웅 선수는 대략 15타수 10안타를 기록
당당히 시리즈 MVP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외대 월드시리즈를 계기로 야구에 관심있는 어린(?) 외대생들에게 빠따쓰를 알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할 생각입니다...
내년엔 엄청 많은 신입부원이 들어오길 기대하며 월드시리즈 MVP는 이제 그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웨웨웨~~~
나중에 기회되면 트로피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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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눔터
외대월드시리즈 MVP 김재웅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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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웅이 증말 잘했다. 학교에서,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야구를 한다는 게 너무도 즐거웠다. 그리구 자식아! 형이 세이브한거 좀 써주고 그래라 자식아.. 아~ 자식이.. 쎈스가 없어.. 나 이거..
빠따스가 알려지긴 했나??ㅋㅋㅋ 그냥 법대 축제더만~^0^
이제 와서 생각이지만...다음 부터는 자신이 좀 한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유니폼 입고 출전하는 건 어떨까...?
근데..잘하긴 잘하더라..밀어치고 댕겨치고...
태승아 어쩌지??? 내가 졸업해서 유니폼 입고 나갈 애들이 없네...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