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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상성 다한증 비수술 시술 경험 공유 [2탄]
안녕하세요. 세란통 의원에서 받은 비수술 시술에 대한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전에 1탄으로 9월 12일 올렸던 후기가 있는데, 그 이후 시술에 대한 경과도 지금시점 다시 올려드리려 합니다.
지난 9월 12일 이후에도 3회 정도에 걸쳐서 등, 가슴, 겨드랑이 등을 시술하였고, 지금은 1월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땀이 확실히 많이 줄었고,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계절이 겨울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예전과 비교하면 땀이 체감상 약 70% 정도 감소한 느낌입니다.
(이전에는 한겨울에도 매일 땀을 흠뻑, 많이 흘렸습니다.)
부위별 땀 감소는 다음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가슴: 약 80% 감소
등: 약 70% 감소
겨드랑이: 약 70% 감소
가장 걱정했던 보상성 다한증은 (제가 느끼기에는) 전혀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글리코피롤레이트를 하루 3–4알씩 복용해도 땀이 심해 불편한 날이 많았는데,
요즘은 자기 전에 1알만 복용해도 다음 날 하루 종일 쾌적한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부작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을 정도이고, 시술 후 첫 1주 정도 피부 안쪽이 살짝 가려운 느낌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시술시 통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시술이 아픔을 동반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 연고마취를 하니 그전보다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제가 워낙 심하게 땀이 많았기 때문에 ‘70% 감소’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예전에는 늘 땀에 젖어 눅눅하게 지내던 상태였다면
지금은 아예 땀이 거의 나지 않는 날도 많아, 현재 상태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지금도 평균보다 땀이 조금 더 나는 편이긴 하지만, 예전이 남들보다 10배 정도였다면 지금은 2배 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이 훨씬 쾌적해졌습니다.
물론 완전히 100% 보송보송해지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삶의 질이 확연하게 좋아진 시술이라고 느낍니다.
비록 완벽한 시술은 없겠지만, 저는 지금도 만족스럽고 이것처럼 또 좋은 치료가 있다면 계속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께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힘써주신 김원옥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소식이네요.
약 30년 보상성에 고생하고 있으니 희망을 갖는 건 어려웠는데..
고생스럽더라도 많은 보상인을 위해 후기 계속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4월만 되어도 심해지는 보상상 디한증이 어떤반응이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치료경과 또다른 보상성 등 부작용 등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란통 스크랩 글입니다.
땀이 나야 할 곳에 안 나서, 다른 곳에 몇 배의 땀이 나는게 보상성인데.. 보상성을 못하게 막으면 다른 부작용은 없는 건가요? 그리고 혹시 병원 홍보글은 아닌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신호가 가면 안되는 다른 곳으로 과다하게 가서 보상성이 문제되므로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교감신경 재생이든 뭐든지요. 그런데 그런 방법이 아직 없다면, 그나마 지엽적인(?) 말단 피부에서 대응을 시도해보는 것이 해볼만한 시도라 생각됩니다.
이글은 스크랩 글인데, 땀극사에서는 특정 병원홍보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은 임상 사례가 있으면 검토해보고 공유합니다. 다른 병원도 사례도 공유하고 싶으나 보상성에 관심 많은 병원도 안 보이고, 성과를 내는 곳도 보이지 않네요.
좋은 자료 보시면 언제든지 퍼오세요~ ㅎ
좋은 소식이네요. 그래도 계속 연구하고 있다는것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