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일주일 넘게 두문불출 푸틴...
‘남미 도피설’ 나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P 연합뉴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주일 넘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이 자신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배한 후
실각할 가능성에 대비해 남미행 도피를
계획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16일(현지 시각)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9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공동체(EAEC) 행사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연말에 열리던 연례 기자회견 및
국민과의 대화, 연말 아이스하키 행사는
잇따라 취소됐다.
특히 국민과의 대화는 국영 방송사를
통해 4시간 동안 생중계되는 행사로,
푸틴 대통령이 ‘국가의 전능한 아버지’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데 활용됐다.
더타임스는 푸틴 대통령이 연말에
예정되어 있던 시정연설에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시정연설은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연례 행사다.
하지만 크렘린궁은 구체적인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시정연설이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7일째 두문불출하자,
일각에선 남미로 도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푸틴 대통령의 연설비서관 출신인
아바스 갈리야모프 정치평론가는
크렘린궁 측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전에서
패배할 경우에 대비해 아르헨티나나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가로 탈출하는
계획을 마련 중”
이라며
“그가 전쟁에서 패한 뒤 권력을 박탈당할
것을 우려해 긴급히 대피해야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고 했다.
이 계획의 이름은
‘노아의 방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렘린궁은 대통령 부재설을 일축하려는
듯 이날
“푸틴 대통령이 전날에 이어 이틀째
내각 화상 회의를 주재했다”
며 푸틴 대통령이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더타임스는 이 영상이 푸틴 대통령
부재를 대비해 미리 찍어둔 동영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다만 푸틴 대통령의 도피설은 지나친
추측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영국 출신 마크 갈레오티 러시아 전문가는
이스라엘 거주자인 갈리야모프 평론가가
이런 극비사항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었겠냐고
주장했다.
만에 하나 이런 계획이 사실이라 해도
정보가 누설된 이상 정보원이
위험해지거나,
정보를 수정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박선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다정종고
러시아가 사는 길은 푸틴을 희생시키는 것
밖에 없다.
푸틴은 이제까지 러시아에서 엄청난 엑기스를 빨아
묵었기 때문에 축출된다고 해도 억울할 것은
없을 것이다.
푸틴이 진정 러시아와 러시아인을 사랑한다면
자진해서 물러나야 한다.
푸틴이 물러 나는 날 전세계는 주가 폭등으로
환영하게 될 것이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물론 푸틴이 궁지에 몰린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남미행을 택하지는
않을 겁니다.
조만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싶은데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레오나비까리오
제발
사람이최고
시간의 문제일뿐 결과는 비슷할 것이다.
시진핑과 김정은이 다음 차례다.
無影塔
많은 목숨을 죽인 푸틴은 지옥으로 가야지,..
gfdrfur
어딜 갈라고. 전범인데 우크라이나가 내버려 두겠어.
체포 못하면 암살이라도 할걸.
어절씨구
이재명 도 안하는 극단적선택 이나 해라 푸틴 아 !
하쿠나마타타
더 빨리 신속하게 사라지거나 제거되거나 전범재판을
받아야 할 마각의 흉물딴지..
블라디미르 푸딘.
東寶器
저 報道가 사실이라면 망명地 끝까지 쫓아가서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우크라에 極甚한 고통을 준것에 대한 代價를
치르도록 해야 하고 다른 獨裁者 놈들에게도 警告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청누리대
대한민국 3대악 첫째 푸팅 둘째가 시진삥
셋째가 뭉가 아닌가..
멍자슥들..
서울 性醫學 설현욱
..푸틴 대통령의 연설비서관 출신인 아바스
갈리야모프는 크렘린궁 측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전에서 패배할 경우에
대비해 아르헨티나나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가로
탈출하는 계획을 마련 중”이라며
“그가 전쟁에서 패한 뒤 권력을 박탈당할 것을
우려해 긴급히 대피해야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다.
이 계획의 이름은 ‘노아의 방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장난이 아닌 것 같고..
씨드랙
푸틴아, 진핑이하고 정은이 데꼬가면 온 우주가 니들
환송식을 월드컵우승 선수들 보다 훨~
거나하게 해 줄 꺼이다.
백곰
특히 남미는 과거 유럽의 독재 정권의 도피처 였다.
역사적으로 유럽 국가에서 중남미 국가 이민은
스페인, 포르투갈인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그 다음으로 이탈리아와 독일계 이민이 많았다.
중남미에 미인이 많은 것은 라틴계와 독일계
혼혈이 많았다는 백인들 관점에서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가 있다.
2차 대전때 독일 나치 당원들이 전황이 불리해 지자
브라질,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는 숫자가 많았다.
미국은 2차 대전 참전하면서 브라질내 독일
이민자들이 독일나치군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미국에 위협이 될 수 가 있어 한때 브라질 공격
계획도 세웠다고 하는데 일본의 태평양 전쟁
발발로 없었던 일이 되었다.
독일 히틀러 총통도 남미국가로 망명을 고려 했다는
설도 있다.
독일 전쟁 전범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결국 잡히는
곳이 바로 남미 국가들에서 살고 있는 나치
잔당들이다.
그런 관점에서 푸틴도 실각시 남미 국가로 도피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구름나그네 101
쓸데없이 우크라이나 침략해서 자신과 러시아의
파멸로 가는구먼....
자식을 판 악마유족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 인명 피해는 사상자
수십만인데 그건 러시아 인구 1%도 안되며 사상자
대부분은 현지 총알받이 주민들과 강제 징집한
죄수들로 보여진다...
무기의 경우도 최신 무기 손실도 있지만 그건
일부이며 대부분은 재고 정리 차원...
유감이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건재하다...
푸틴이 도망을 갈 이유가 없다...
Zstellar
푸틴 때문에 생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도대체
얼마인가?
이 놈은 남미로 도망가봤지 잡혀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혼자서 텐트하나 메고 남극으로 도피하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