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 년 전보리고개 오기 전허기 달래주던 꽃툇마루에 앉아하얗게 핀 이팝꽃을 바라보며늙은 노모의 눈엔 고봉밥을 꿈꾸시며이 밥꽃 이 팝꽃 부르다꿈속에서 아른아른거리던 이 밥꽃4월의 작별인사가로수로 줄지어 고봉으로하얂게 핀 꽃고봉밥을 그리워하시던 선조들의 지혜나무 한그루에서 배운다이 팝꽃은 고봉밥고니가 별을 만나다.. 중에서/소희⭐ℒℴve
첫댓글 고봉밥을 꿈꾸시며이 밥꽃을 부르는 그때로 가봅니다.
선조들이 이때가 제일 힘들었다 하네요가수 진성님의 노래에 보릿고개가그런것 처럼.이 팝꽃이 필때가제일 힘들다고 했답니다오월에 보리가 익어가면6~7월이 되야지보리밥을 먹을수가 있었다 합니다.요즘이야 먹거리가 흔 하지만옛날 어른들은 고생이 많았겠어요.오죽하면이 팝꽃을 이쌀밥 이라 했을까요.난.참 행복 합니다
그 옛날고봉밥 먹었던 시절새록새록 ~~~~
박물관에 답사하면도자기 유기 밥그릇이 우등기 만큼이나 크기도 합니다.그런 밥 그릇은 박물관에서나 봤습니다 요즘 고봉밥 먹는먹방하는 사람들이 있지요작은 위에다그 많은 음식물이 어떻게 들어가는지...글 동행에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첫댓글 고봉밥을 꿈꾸시며
이 밥꽃을 부르는 그때로 가봅니다.
선조들이 이때가 제일 힘들었다 하네요
가수 진성님의 노래에 보릿고개가
그런것 처럼.
이 팝꽃이 필때가
제일 힘들다고 했답니다
오월에 보리가 익어가면
6~7월이 되야지
보리밥을 먹을수가 있었다 합니다.
요즘이야
먹거리가 흔 하지만
옛날 어른들은 고생이 많았겠어요.
오죽하면
이 팝꽃을 이쌀밥 이라 했을까요.
난.참 행복 합니다
그 옛날
고봉밥 먹었던 시절
새록새록 ~~~~
박물관에 답사하면
도자기 유기 밥그릇이 우등기 만큼이나 크기도 합니다.
그런 밥 그릇은 박물관에서나 봤습니다
요즘 고봉밥 먹는
먹방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작은 위에다
그 많은 음식물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글 동행에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