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 기도카드에 적힌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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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변애경목사님께 기도받기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던 서울큰믿음교회..토요예언전도학교에 참석하기 위해서 새벽 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집을 나섰고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터미널에서 서울남부터미널행 버스를 탔다.
(집을 나서기전에 탁자위에 있던 백원짜리 동전을 몇개 챙겼는데... 왜 그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오늘을 위해서 한달 전부터 미리 월차를 신청해 놓고...혹시라도 변수가 생길까..착오없이 일하고...준비하고...오호~~~,,,,
통영 촌놈이 서울에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서울지하철 안타본지가 엄청오래되었는데....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버스를 타고 몇시간을 달려 남부터미널에 내려 지하철 3호선까진 갔는데...거기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전도사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적은 메모지를 꺼내놓고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지...그리고 지하철 승차권은 어떻게 끊는건지..
아...내기억속에 남아있던 그 모습과 너무나 많이 달라져 버린 지하철 앞에서...작아져만 가는....ㅠㅠ
그때 어떻게 아셨는지...전도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천사를 만난 기분...
나는 분명 하나님의 특별하신 스케줄 안에 있음을 확증받고 촌놈표시 안낼려고 작은 목소리로 최대한 서울사람처럼 보일려고
허경환과 양상국이 가르쳐준대로 서울 말은 무조건 끝을 올려야 한다고...ㅎㅎ
전도사님과 통화를 하고..넘치는 자신감으로 표를 끊을려고 줄을 서 있는데...
갑자기 울리는 전화....발신자는 둘째 형....(오...노우~~~나 지금 서울 강남스타일로 급변신해 있는데...갑자기 통영촌놈으로 원상복귀해야 하는 상황.....
우째야 하나...우째야 하나....눈치없는 행님아...확 궁디를 주 차삐리까!!!!)
하나님의 특별하신 스케줄 안에 있음을 확증받는 두번째증거...
아침에 집에서 가지고 나온 동전+터미널에서 커피와 생수 사고 남은 동전+휴게소에서 던컨도너츠와 아메리카노(누런냅킨 포함)
사고 남은 동전이 정확하게 1650원...
지하철요금이 1150원..카드보증금(이런게 언제 생겼지...)500원...정확해도 너무 정확하신 우리 하나님....
드디어 노벨빌딩앞에 섰다.
생각보다 큰 건물도 아니고 화려한 건물도 아니었다.
그런데..이런 조그만 건물 안에서 선포되어지고 행하여지는 말씀과 사역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소란스럽다.
그렇다면..당초 계획대로 영등포 문래동에 제대로 된 성전을 짓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였더라면...
이 설교와 사역의 진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현해탄과 태평양을 건넜을 것이고...저 우랄산맥을 넘어 대륙으로 진격하였을 것이고
온 세상이 소란스러워졌을 것이고 천하만민이 구원받는 대단한 일들이 벌어졌을것 아닌가?
이미시작된 기도시간..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런데 이게 뭔가?
왜 자리에 앉자 마자...내 눈에서 눈물이 쏟아 지는가?
왜? 왜? 왜?
딱히 서러운 일도..가슴 아픈 일도...심한 죄책감도 없는데....
그저 마음은 고요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잠을 설쳤을 뿐....촌놈처럼 안보일려는 긴장으로 조금 피곤할 뿐인데..
왜...내게서 눈물 범벅의 기도가 그것도 자리에 앉자 마자...시작되는가?
그리고 나는 원래 그런 놈이 아니지 않은가?
세상에...내가 아까 도너츠먹을때 받은 냅킨을 꺼내서 눈물을 닦으면서 기도하다니....그것도 모자라서 가방안에서
제대로 된 휴지까지 꺼내게 되다니..
그리고 평소에 휴지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내가 무슨 마음으로 오늘은 휴지를 챙겼는지.....이것도 알수가 없다..
앞자리로 나갔다..
더 눈물이 나오고 거침없이 방언기도 나오고...통곡이 나오고....주변 분들도 모두 휴지와 손수건을 끼고 앉아 있는데..
바로 옆 분은 화장실용 두루마리휴지를 통으로 끼고 앉아 울면서 기도하신다....(그것도 엉성풍성한 그런 휴지가 아니고
튼실빵빵한 휴지를...)
사역자님들이 예언적인 메시지를 선포하실때...그 말씀이 마음에 공명이 되어..아멘과 방언이 같이 섞여 나오며...기도속으로
빠져들어가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배봉진목사님의 말씀..."기도의 영이 부어지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음성을 더 잘듣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더 잘알게 될것입니다"라는 메세지에...내 영이 격하게 반응하며 더 크고 간절한 방언이...나도 모르게
내 입을 뚫고 나오는 신기한 경험....(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눈을 감고 울면서 기도하는데...사역자님들이 머리에..등에..어깨에 손을 얹고 안수해 주실때 마다..더 격한 방언이 쏟아져 나오고..감동이 오고...
손을 들고 기도를 하는데...수많은 사역자님들이..너무나 따스하게 깊게...진하게....손을 잡아주시며..기도해 주시는데..
아~~~이런 느낌..이런 기분..이런 사랑..이런 섬김.....어떻게 설명해야 할지.....그냥..주님..감사합니다...내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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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교회 가까운 국수집에서 국수를 먹었다..
그냥 같은 국수인데...서울이라서 그런지 더 고급스러운것 같고...서울 강남 국수를 먹은 나는 서울 사람 다되었다...하하.
잔치국수~~~..옳다..서울큰믿음교회 토요예언전도 잔치국수구나....역쉬.....(척하면 알아듣는 나의 센스...왜?..느낌 아니까...)
그런데...잠깐....
이시간에 교회 주변에서 수많은 큰믿음성도들이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는데..이 주변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것이다.
지자체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산업시설과 기관을 유치하고 있는 상황에서...왜 영등포구청장은 굴러온 복을 차버렸을까?
무슨 정신으로??? 지각있는 시민이라면....다음 선거에 또 뽑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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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찬양시간...
뭐라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성령의 술에 취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찬양과 춤이 있을수 있으랴....
그리고...변애경 목사님..말씀...
내 영을 흔들어 놓고...일깨워 주는 말씀...
중간 중간에 던지시는 메가톤급 천국표 유머...(그렇지만 살이 되고 피가 되는...)
"하나님은 24시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알아듣지 못할뿐이다..."
"영적인 민감성"
"그리스도 안에서 방향을 잡으면 세계적인 예언자가 되고...그리스도 밖에서 방향을 잡으면 ***** 된다"
" 나는 보는 자다"
"하나님은 질병을 치유하시는 분이시지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주는 분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다"
"예언을 원하는가? 성경을 많이 읽어라"
"성숙한 예언자가 되기 원하는가? 지금의 단계에 충실..충성하라..그래야 천사의 방문의 수준까지 나아간다..바울처럼"
"모든 계시는 성경을 뛰어 넘을 수 없다"
그리고 개인/공개예언 시간..
변애경 목사님의 특별하신 배려로....앞으로 불려 나갔다.
예언과 축복기도.....구름 위를 걷는 느낌....
((기도제목3. 변애경목사님께 기도받기....))그날이 도적처럼 임했다..바로 오늘..2014년 3월 22일
"제가 손을 잡겠습니다..."로 시작된 목사님의 따스하고 깊고..힘있고 사랑이 넘치는 예언과 기도...
행복하고 행복하고..감사하고 감사했다..
내가..큰믿음교인이란것이 이토록 행복하고 감사하고 자랑스럽고...죄송할 줄이야...
서울 가본 촌놈하고 서울 안가본 촌놈하고 싸우면 서울 안가본 촌놈이 이긴다고 했다.
큰믿음교회에 한번도 와본적도 없는 사람들이....목사님 설교...사역한번 받아본적도 없는 영적인 촌놈들이..
큰믿음교회에 대해서 어찌 그리 말도 많고...시비도 많은지....
사울아 사울아..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니라..
가시채를 뒷발질 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하신 말씀이 생각나는 날이다.
큰믿음교회를 불의하게 매도하는 것 자체가...가시채를 뒷발질 하는 짓일것이다..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큰믿음교회를 핍박하는 수많은 사울들이..큰믿음교회를 통하여 바울로 변화되고..
죽도록 충성하는 주님의 일군이 된다면..정말 좋겠다...
촌놈 상경기 끝.....
(아..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뼈속까지 큰믿음교인이 되어가는가 보다...)
너무 재미있고 생생하게 잘 읽었습니다...
서울 가본 촌놈하고 서울 안가본 촌놈하고 싸우면 서울 안가본 촌놈이 이긴다고 했다..큰믿음교회에 한번도 와본적도 없는 사람들이....목사님 설교...사역한번 받아본적도 없는 영적인 촌놈들이..큰믿음교회에 대해서 어찌 그리 말도 많고...시비도 많은지....
대공감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정말 재밌고 굉장하네요*^^* 주님을 찬양하고 축복드립니다!!
은혜롭고 즐거운 간증 감사합니다~^^
큰믿음교회를 모르는 영적촌놈들~~ㅎㅎ
공감입니다~!!!
참 은혜로운 간증이라 눈물이 나네요~! 저 또한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큰교회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녀봐서 공감이 확 오네요!! 저도 변목사님 기도받았어요^^ 좋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참 은혜로운 글이네요!
사랑의 메신저가 전하는 짧은 간증문!
서울 큰믿음교회 예언전도학교 방문 후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 영등포 문래동에 제대로 된 성전을 짓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였더라면...
이 설교와 사역의 진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현해탄과 태평양을 건넜을 것이고...저 우랄산맥을 넘어 대륙으로 진격하였을 것이고
온 세상이 소란스러워졌을 것이고 천하만민이 구원받는 대단한 일들이 벌어졌을것 아닌가?”
정말 굴러 들어온 복을 받을 준비가 안 된 이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멘
"내가..큰믿음교인이란것이 이토록 행복하고 감사하고 자랑스럽고...죄송할 줄이야..."할렐루야성도님의 사모함을 주님이 보시고 변애경목사님께 알게 하셨네요. 드리고 축복합니다.
성도님 글을 읽는 자에게 기뻐하며 축복하고 싶은 표현들
재미있고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정말 최고십니다 이런 유쾌하고 날타로우며 감동적인 간증들을 읽을 때마다 큰믿음호에 태워주신 주님께 감사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연속극에도 그렇듲이 악역이있어야 주인공이 더빛나지 않을까요~^^ 넘신실하고귀한간증 감사합니다~ ㅠㅠ
아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님의 갈망이 간증에도 그대로 묻어나오네요~~~ 그갈망을 저도 취합니다!!!!
공감합니다 !! ^^ ㅋㅋㅋㅋ 지교회도 정말 주님의 은혜가 넘치지만 ... 서울큰믿음교회 문을 열자마자 기도하는소리, 주님께 전심으로 드리는 찬양소리, 그리고 주님의 사랑과 임재가. 어마무시하더구요..ㅋㅋ
성도님도 예수님처럼 마음이 순수하고, 예수님처럼 유머어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큰믿음교회안에서 예수님과 있다보면 점점 더 어린아이처럼 되가는것 같습니다. 천국이 어린아이들의 것인것 처럼 큰믿음교회를 통해서 퍼지는 진리로 한국교회가 어린아이 같은 겸손한 마음으로 변화되기 원합니다.
아멘!!! 성도님의 마지막 기도제목처럼 큰믿음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이 큰믿음교회안에 임재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주님의 신부ᆞ주님의 충성된 종이 되는 은혜가 부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아멘~~귀한 간증 축복합니다~~!!
아멘!!! 축복합니다^^♡
성도님 축복합니다. 이미 서울큰믿음교회 예언전도학교 오시는 길, 오셔서 큰 은혜를 받으셨네요. 항상 와서 예전 참여하고 은혜 받을 수 있다보니 어느 덧 이 귀한 은혜의 자리에 익숙해지는 저를 봅니다. 부끄럽습니다.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시라고 기도하기보다 성도님처럼 더 겸손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는 제가 되도록 은혜를 구해야겠습니다. 더 강력한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구하기보다 이미 큰믿음교회에 임하셔서 기름 부으시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과 그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보고 듣게 해주시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주님 은혜를 부어주소서. 큰믿음교회 안에서 부으시는 모든 은혜를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먼곳에서 사모함으로 서울까지...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와우~~~~!!!! 아무래도 큰믿음카툰이라도 하셔야 겠네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감동,~~~~!!!!!!
저도~!! 시간이 흐를수록 뼈속까지 큰믿음교인이 되어갑니다.ㅎㅎ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하지만 알수없는 눈물로 읽어 내려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은혜를 맛보았으면 합니다!!! 그 사모함 열정 이 부럽습니다 이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길 바라며....
ㅋㅋㅋ 진솔하고 읽는 내내 맘이 즐겁네요 ^^ 드디어 노벨빌딩앞에 섰다.
생각보다 큰 건물도 아니고 화려한 건물도 아니었다.
그런데..이런 조그만 건물 안에서 선포되어지고 행하여지는 말씀과 사역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소란스럽다.
.......^^
정말 잼나게 읽었네요. 성도님 축복합니다... ^^ 글 읽으며 어찌나 찔리던지요...
어찌 이리도 유머있고 재치넘치면서도 은혜로운 글로 감동을 주는지요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다보니 글이 끝나네요
통영큰믿음교회의 보석 같은 청년이시네요
귀한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개그한편을 듣는것 같았어요 정말 궁금하네요 형제님 축복합니다 통영의유머가 파도처럼 넘실넘실합니데이 ~~
넘 재미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집사님 넘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기도제목 성취도 축하드려요(3번)~~~
저도 서울큰믿음교회 상경하고싶어요 흑흑 ··집사님 부러워요옹~~~
참 좋지요? 스크린이 아닌 라이브로 찬양드리고 말씀듣는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통쾌하고 감동적인간증 감사해요 ! 성도님의 간증과 사모함에도전되어요 저도 더 갈망함으로 나아가길원합니다!!
성도님의 간증을 통해 이 땅의 많은 사울들이 바울로 바꿔질 것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도 형제님의 사모함과 열정으로 그 모습으로 그 자리에 나아가야 겠네요!!! 형제님은 결코 갱상도 촌놈이 아닙니다 !!! 너무 어느 강남 스타일 보다 멋지십니다~~~ 축복합니다 ... 한번보고 또 읽고 또 묵상하고 ... 그 은혜가 전이 될것 같아서요 !!!
아멘~!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넘넘 진솔하고 이쁜 ㅋㅋ 형제님 축복합니다~~
형제님~ 솔솔 풍기는 통영촌 냄새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입니다.....멀리 오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서울 성전 3년 째인데 아직 변목사님 예언 한 번도 못받았는데 부럽기도 합니다. 잘 내려 가셨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아멘입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입니다^^
변애경 목사님의 기쁨의 유모를 그대로 전이 받으신 분같아요~주님을 즐겁고 자유하게 만나시는 분같아 글을 읽으면서도 저의 마음도 즐겁고 자유해 집니다~~
서울 상경기를 통해 성도님의 영이 훌쩍 성장하고 많이 채워져서 통영으로 가신것 같아 기쁨니다...축복하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글에서 주님으로 마음이 녹아져 계심을 느끼고
하나의 영으로 구구절절 완전 공명이 됩니다!!!!
우리는
너무 행복한
뼈속까지 큰믿음교인 !!!!!!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먼길을 간절한 마음으로 달려가서 아마 눈물이 더 날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서울 큰믿음교회 가면 안내하시는 분 어깨띠만 봐도 눈물이 줄줄 나더라고요.
감동이네요~♥♥♥ 변애경목사님 정말 귀하신 하나님의 사람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성도님의 사모함과 유머있는 글에 재미나게 읽고 저 또한 은혜 받았습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서울 가본 촌놈하고 서울 안가본 촌놈하고 싸우면 서울 안가본 촌놈이 이긴다고 했다.
큰믿음교회에 한번도 와본적도 없는 사람들이....목사님 설교...사역한번 받아본적도 없는 영적인 촌놈들이..
큰믿음교회에 대해서 어찌 그리 말도 많고...시비도 많은지....
재미있으면서도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씀 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이시대의 사울이 바울로 변화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