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르고 이지러지는 달빛에 마음을 주다
아무렇지 않다고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해버리다.
객적은 일이다.
바람이 차가운건 시절 탓이 아니라 몸인데 말이다.
첫댓글 마음 줄 달빛이 있어 또 위로가 되지 않습니까. 그 참 다행한 일이지 않습니까.
스스로에게 객적은 거짓말을 하고 돌아서서 괜히 달 한번 쳐다보고 .... 날이 차군요 ^^
첫댓글 마음 줄 달빛이 있어 또 위로가 되지 않습니까. 그 참 다행한 일이지 않습니까.
스스로에게 객적은 거짓말을 하고 돌아서서 괜히 달 한번 쳐다보고 .... 날이 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