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은 얼굴도 이쁘고, 미국 대학리그에서 성적도 괜찮았고, 어머니도 유명 선수였고... 아무래도 기사거리가 많은게 당연하겠지만서두...
윤예빈, 진안에 관한 기사는 드래프트 당일날만 몇 개 있을 뿐이고, 신재영에 대한 기사는 오늘까지 갈수록 넘쳐나네요... 화보같은 사진들도 여러장이고...
이쁜 선수들에 대한 기사들 많은 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게다가 윤예빈은 재활중인 점도 있고.. 하지만 1, 2순위는 그 해의 탑이라는 영광된 자리임에도 상대적으로 기사가 넘 적어서 좀 씁슬하긴 하네요..
하지만 신재영 기사는 빠짐없이 읽게 되는 ㅋ... 귀엽긴 하네요...ㅋㅋ 신지현없는 이번 시즌 어떻게 견디나 했는데..ㅎ
암튼 관심이 집중되는만큼 부담도 클텐데... 나이도 경험도 고졸 선수보다 많아서 실전에 투입될 수도 있을거고.. 다들 잘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레전드 김화순 선수의 딸이란 점도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농구인 2세라 그렇겠죠.
수지드립은 좀 ;; 괜히 악플만 주구장창 달려서 선수랑 부모님이 속상하실듯 내눈엔 수지보다 신재영이가 더이쁘지만요
뭐 진안 윤예빈으로 홍보해봣자 아무도 관심인가져주니 어쩔수없죠 이렇게라도 기사 계속 올라가는게 다행 ㅎㅎ
진안은 특히 대만 선수라....사람들 관심도가 더 적을수 밖에요
전 외모가 이유진선수 업그레이드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