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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77ㅓ억주의) DC 노트북갤러리 역대급 사건 터짐
빵꾸똥꾸 추천 0 조회 4,925 21.02.16 14:19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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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6 15:27

    저라면 안돌려 줄거 같네요.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도 저런 문자 자체를 안할거 같고요.

  • 21.02.16 15:27

    저정도로 예의바르게 연락했으면 돌려줄 것 같습니다.

  • 21.02.16 15:28

    저는 여친은 없지만 돌려줍니다. 젠장. 대신 니가 와서 가져가라고.. 굳이 5마넌 받을 필요까진.없을거깉아요. 문자도 저정도면 착하고...

  • 21.02.16 15:40

    안타깝지만 내 손을 떠난걸 어떻합니까.
    저 사정이 진실인지 알수도없고,
    이렇게 의심하는 제 자신도 싫고.

  • 21.02.16 15:38

    찝찝해서라도 5만원 더 받고 그냥 줄 것 같네요;;

  • 21.02.16 15:45

    저 같으면 돌려줍니다.

  • 21.02.16 15:52

    이게 역대급씩이나 되는사건인가.. 남친분이 좀 빡치시긴 하겠네요

  • 21.02.16 16:03

    저렇게 예의있고 말 이쁘게하면 그냥 돌려줄거 같네요.

  • 21.02.16 16:05

    돌려줄 이유는 없죠. 허나.. 저라면 상대방이 저렇게까지한다면 돌려줄 것 같습니다. 상한 음식먹은 느낌.. 노트북 사용하면서 계속 찝찝할 것 같아요.

  • 21.02.16 16:06

    딱하네요.
    암것도 모르는 여자친구위해
    고가품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건디...
    얼마나 허무할지 ㅡㅡ;;
    비싼거라고 생색도 안냈나보네요.

    한순간에 ....
    안쓰럽네요.

  • 21.02.16 16:08

    여친이 선물로 준 노트북을 팔았다는것에 정 떨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 작성자 21.02.16 16:09

    본문에도 여친 때문에 상처 받았다고 돼 있어요

  • 21.02.16 16:24

    아이고..

  • 21.02.16 16:24

    저런 문자보면 돌려주죠 당연히.. 넘 안쓰러운데

  • 21.02.16 16:27

    돌려주지 않는다한들 상관은 없겠지만 저라면 쾌히 돌려주겠습니다. 타인에게 베푼 호의는 그 자체로도 좋은 일이거니와 받는 사람에게도 즐거운 일이지요. 문자를 보니 호의를 당연하게 여길 사람도 아닌 것처럼 보이네요. 과거 제주도에서 하이킹 하던 중 여자친구가 운전미숙으로 외제차의 문을 긁은 적이 있었는데 차주분께서 너그럽게 넘어가주신 기억이 납니다.

  • 21.02.16 16:30

    돌려주는게 좋을듯.

  • 21.02.16 16:51

    저 여친은 왜 저걸 저리 팔았을까요. 나같으면 그날 바로 욕하고 헤어짐

  • 21.02.16 17:04

    저 같으면 돌려줍니다. 딱봐도 여자분이 아무것도 모르고 팔았다는 걸 알텐데, 맘이 편하지 않을듯 해요.

  • 21.02.16 17:13

    맘 불편해서 못 쓸거 같아서 돌려주고 대신 여자친구랑 어떻게 됐는지 알려달라 해야징 ㅋ

  • 21.02.16 17:36

    남친 마음도 이해는 가네요. 환불 받아 주는게 보기도 좋겠지만 산 사람이야 정당하게 산 것이니 안돌려줘도 문제는 아니겠죠.

  • 21.02.16 18:09

    남친 마음은 이해가지만 환불 해주고 안해주고는 사신분 마음이죠 저같으면 안돌려주고 잘 쓰겠습니다
    내가 먼저 사겠다고 사기친거도 아니고 멀쩡하니 팔아놓고 돌려달라니 물타기로밖에 안보입니다
    남자친구분은 인생 똥맛 한번 봤다 생각하세요

  • 작성자 21.02.16 18:12

    쿨내 ㄷㄷ

  • 21.02.16 18:13

    여친이 쓰레기

  • 21.02.16 18:41

    제 가격보다 터무니 없이 싸게 팔았나 보군요. 대화 나누면서 '이것에 대해 잘 몰라서 이렇게 싸게 파는구나' 느낌 받았다면 의도적으로 속인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 21.02.16 19:06

    골동품같은것도 아니고 인터넷 1분 검색하면 바로 최저가,최고가,중고가까지 나오는 시대인데 의도적으로 속였다는거는 조금 멀리간듯요

  • 작성자 21.02.16 19:09

    @베커밋
    나쁜것과 바보같은것 뭐가 더 문제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 21.02.16 19:30

    @빵꾸똥꾸 개인적으로 아빠의 물건을 자식이 몰래 파는경우면 모를까 여기서는 소유권 자체가 여친한테 넘어간경우라...나쁘다기보단 약삭빠르다 정도?? 인거 같아요

  • 작성자 21.02.16 19:33

    @베커밋
    제 얘기는 그게 아니고
    여친이 바보같은것이고 그걸 이용한 구매자가 나쁜것이라고 생각한거였습니다

  • 21.02.16 19:45

    @빵꾸똥꾸 아 내용은 저도 이해했습니다 저는 여친이 바보같은건 맞는데 구매자는 나쁘다고 하기엔 살짝 과한거 같아서 약삭빠르다 정도로 표현했어용

  • 21.02.17 00:19

    @베커밋 저는 나쁜쪽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게다가 이걸 자랑이랍시고 캡쳐해서 인터넷에 올린 것 까지 하면...

  • 21.02.16 18:44

    산가격 그대로 돌려주겠습니다. 여자분은 아마 맥북이나 그램을 원했을듯해요. 성능보다 이쁨이나 유명세를 잘 따지니. 노트북도 악세사리로 생각했을지도..

  • 21.02.16 19:01

    번호는 차단하고, 문자 캡쳐는 자기 맘대로 올리고. 참 예의 없는 사람이군요.

  • 21.02.16 21:08

    22

  • 21.02.16 19:17

    저는 돌려줄듯 남자가 너무 불쌍 돈이 남아서 부자라서 사준게 아니고 일해서 힘들게 사준건데 여친하고 헤어지면 주겠다고 하고 싶네요 아니 여친하고 헤어지는게 좋겠다고 말해주고 당장 돌려주겠어요..남지가 너무 짠하네요..

  • 21.02.16 19:15

    그냥 이런 경우는 입장 바꿔 생각하면 됩니다.
    쿨내나게 쓰신 분들 대다수도 본인이 저 상황이면 잠 못자죠. 과연 인생 경험이라고 쿨하게 넘기실지? 노트북 킬 때마다 생각 날 듯.

  • 21.02.17 00:21

    계속 훔친 물건 느낌 들어 정도 안갈듯요

  • 21.02.16 20:49

    무조건 산가격에 돌려줍니다. 남자분이 안쓰럽네요~~

  • 21.02.16 21:09

    저렇게 얻은 이익은 꼭 손해를 보게되지요

  • 21.02.18 14:13

    그지도 아니고 잘못판건데 저렇게 사정하는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18 14:11

  • 21.02.16 23:24

    개념 없는 여친 선물로 저런 고가의 노트북을??.. 150만으로 인생의 쓴맛 함 본걸로 해야죠 뭐

  • 21.02.16 23:33

    딱보니 노트북사러 판매자쪽으로 갔다온거 같은데 구매를 위한 시간 낭비한거 생각하면 저는 산 가격 그대로는 안줄거 같네요. 이러쿵 저러쿵해도 판매자 잘못이고 저 같으면 시간 값이라 생각하고 5만원 더 받고 노트북 받으러 오라고 할거 같아요

  • 21.02.17 00:17

    저정도 성의면 돌려주겠습니다.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도의적으로는 백프로 돌려줘야할 것 같아요. 남자가 넘 불쌍하네요.

  • 안돌려준다고 욕먹을 이유는 없겠지만 저라면 돌려줄듯 합니다.. 남자친구분이 간절하게 사정하는게 안타까워보이네요 ㅜ
    기껏 선물로 좋은거 줬는데 헐값에 되팔다니...

  • 21.02.17 09:31

    이 세상이 법만으로 돌아가는게 아니죠 인간의 양심과 윤리적이고 도덕적인면도 크게 작용한다고생각하고 또 그게 사람사는 세상인듯요 저같아도 다시 줄거같네요

  • 21.02.17 12:39

    안돌려 줘도 상관없다고 보지만 보낸 문자가 정성이 가득해서 해줄것같긴하네요 남자 심정이 공감도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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