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충실충
검은 사제들 평론 중
그도그럴게 강동원은 필모 장르가 조온나 다양함
늑대의 유혹 찍고
그녀를 믿지마세요 같은 러브코미디 찍고
사극에서 자객 역할이었다가
사형수도 되어보고
목소리만 나오는 유괴범도 됐다가
솔직히 이건 안봐서 뭐라 못하겠다 미스터리 장르도 나왔다가
갑자기 퓨전사극에서 전우치했다가
북한 사람도 됐다가
SF 장르물로 초능력자도 됐다가
사극에서 나쁜 양반도 됐다가
드라마 영화도 찍고
귀신 퇴치하는 사람도 됐다가
사기꾼도 하고
정신은 어린데 몸만 커버린 역할도 하고
카메오로 열사도 됐다가
도망자도 되고
뭔 인간병기도 되고
좀비도 때려잡음
필모 쭉 보면 진짜 스펙트럼이 넓음
영화 흥망과 상관없이 실험적인 역할을 많이 함
배우들은 거의 한 장르로 뜨면
대부분 비슷한 역할만 맡게되는데
(영화 망할까봐)
강동원은 진짜 별에별 장르를 다 출연함
SF 퓨전사극 코미디 사극 드라마 액션 로맨스 등등
댓에 상관 없는 이야기는 지양해줘..!!
문제시 강동원 필모 한 번 더 봄
강동원팬이였는데 검은사제들까지는 연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진짜 모르겠음........검사외전부터 연기 너무 못함 ㅠㅠ 가려진시간제외
강동원급에 cf만 찍어나 비슷한 역할 하는 사람도 많은데 작품의 흥행맞을 쫒는 거 같지 않아서 좋음
나두 가려진시간 티비에서 그냥 해주는거 보다가 너무재밌어서 놀랐어..
맞아 한국영화계는 강동원에게 고마워해야해
필모 진짜 다양하다..겹치는게 없는것도 신기해
일 진짜 열심히 했구나 싶네 ㅋㅋㅋ
사실 코믹 액션연기를 가장 잘 함(전우치, 검사외전,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리고 연기신들이랑 같이 하면 영향도 좀 받음(의형제, 검은사제들). 원톱에 장르영화 연기에 약하지만, 도전하는 것 같음.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것들도 출연함(마스터, 골든슬럼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군도, 그놈 목소리, 반도, 1987). 한국영화 장르의 외연을 넓히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 색다른 영화에 출연한다고 함(검은 사제들, 가려진 시간). 어려서 일본만화 덕후였어서, 일본 애니 감독 영화화나 판타지도 좋아함(형사, 브로커, 인랑). 여배우가 예뻐도 찍...(두근두근 내 인생)
우와 ,, 평론가 똑똑여쉬
@라면인건가 팬이에용
사투리 좀 고쳤으면 좋겠어ㅋㅋ 말투 맨날 똑같아
맞아 강동원 진짜 역할 다양하게 찍는 것 같음
강동원 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