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이찬/ 연출 백승룡) 측은 8일,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줄임) 특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에서 제작이 확정된 뒤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줄임) 지난 5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 '헤드 매니저'로 활약했던 이서진이 이번에는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프로 매니저로 돌아온다.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 '마태오' 역을 맡은 것. 태오는 젠틀함과 지성미를 갖추고 있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온갖 수법을 마다하지 않는 타고난 전략가다.
곽선영은 현장매니저부터 시작해 팀장 자리까지 오른 14년차 매니저 '천제인'을 연기한다. 승부욕이 강한 워커홀릭 제인은 매니저로서 자부심이 대단한 인물. 목표가 정해지면 앞뒤 재지 않고 일단 달려드는 다혈질이다 보니 여러 업무방식에서 태오와 부딪힌다.
서현우는 자타공인 제인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또 한 명의 팀장 매니저, '김중돈' 역을 맡았다. 중돈은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피해를 입히는 것조차 싫어하는 태생부터 '순둥이'다. 배우를 성공 수단으로 생각하는 태오와 달리, 담당한 스타들과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며 도전보단 안정을 추구한다.
주현영은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았다. 어려서부터 엔터 업계를 동경해온 현주는 힘들게 상경해 그 첫발을 내딛는다. 일이 서툴고, 본의 아니게 실수와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젊은 감각과 열린 마인드, 타고난 인내심과 책임감으로 프로 매니저로 성장해간다
첫댓글 이거 원작 재밌어!!
주기자 잘나간다 ~! 넘 조아
오 꽉이다!
이서진이 마티아스 곽이 앙드레아 서현우가 가브리엘인가보네 주현영시는 카미유..?? 그래서 콜레트도 나오나요
원작이 1위드라마라던데 재밋나유 넷플에 잇길래 볼까 하는데
@흘러내리는바지 매회마다 사건이 터져서 재미나유 저는 추천해유~~~
곽선영이랑 이서진 럽라는 아니겠지,,, 곽선영 좋아
나 이 드라마 ㅈㄴㅈㄴ 좋아하는뎈ㅋㅋㅋㅋ 캐스팅 신선하다
헐 곽선영이 그럼 그 메인여주인가?? 헐헐.설정 그대로 가져와주세요 제발요ㅠㅠ
꽉!!!! 드디어ㅠㅠㅠ
헐 주기자 나오네! 곽선영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