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명예가 걸린 사업에 저런 되도 않는 개드립을 치면서 태클 거는건 옥색 답다고나 할까요. 신영동선은 동계 올림픽까지 하게 되면서 상당히 중요한 노선이 되었는데요. 그리고 강릉 관광수요와 평창 횡성 관광수요도 무시 못하고요. 여름에는 산과 바다로 향하는 관광수요가 있고 겨울에는 스키장 관광수요가 있는데 이건 아주 철저히 쌩까는 옥색이네요. 그러면서 언제 될지도 기약 없는 통일 개드립은 주구장창 치고 있고요. 이런 되도 않는 개드립으로 다른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옥색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옥색 개드립 또 나오는군요. 너님 상상 속의 세계를 이야기 하지 말고 현실을 보라고요. 강릉에도 동계 올림픽 경기장 일부 지어지거든요. 그리고 강릉에서도 평창 횡성 수요 가는 수요도 있다고요. 그리고 영동지역 철도 이용 불편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요. 더구나 요즘 이상 기후도 있어서 폭설이라도 내려서 영동고속도로 막히면 참 재밌겠습니다.
원안대로 갔으면 접근성 시망으로 그나마 없는 수요도 다 털렸습니다. 이미 강릉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철도를 압도한지 오래됐고요. 더구나 제 2 영동고속도로가 신영동선 보다 더 먼저 개통되고요. 이리되면 동서울~강릉은 2시간 초반이나 2시간 안쪽까지 떨어져요. 상습 정체 지역인 호법 JC, 여주 JC, 문막 IC 다 피해가고요. 그리고 금광리는 개발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더구나 반발 세력도 구정면 주민과 구정면에 땅 가진 자들 뿐이고요. 5천명도 안되는 구정면 주민과 더 소수인 구정면의 땅 가진 자들의 이익을 위해 21만 강릉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건 어불성설이죠.
그렇다고 강릉역을 외곽으로 옮길 이유는 하나도 없죠. 우선 접근성 시망 되면 수요 털리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이미 군산역과 장항역이 외곽으로 이설했다 고속버스에 수요 다 털렸죠. 강릉과 비슷한게 군산과 장항 역시 공주서천고속도로 개통이 크게 작용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막힌다 해도 센트럴~군산 고속버스는 많이 타더군요. 그리고 강릉은 대중교통도 그닥인 걸로 알고 있어요. 주말에 운휴인 버스 노선까지 있으면 말 다한거죠. 남강릉역에서 자르게 되면 강릉 주민들은 버스를 타고 강릉 도심을 돌아서 남강릉역으로 나와야 합니다. 외곽도로 경유하게 하면 된다지만 그 버스는 수요 파리 날립니다. 연선 인구가 없는데요.
참 답답하군요. 왜 동해시나 삼척의 인구를 따지나요? 동해남부선과 중부선이 2018년쯤에 완공되는 걸로 아는데요..... 앞으로 부산이나 포항 등 경상도에서 동해, 삼척을 거쳐 강릉과 양양, 속초 등 동해북부선을 이용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텐데 왜 꼭 현 강릉역을 고집하나요? 더더구나~ 현 강릉역은 단선이잖아요. 앞으로 길게 볼 때 부산에서 남강릉을 돌아 서울로 연결을 할텐데, 단선의 빈약한 한계 용량으로 지하구간인 강릉역을 들어갔다 다시 나와서 속도를 중요시하는 고속열차를 붙잡고,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것은 우스꽝스런 구태이며, 소가 웃을 일이네요.
또한, 동해북부선이 완성된다면 부산에서 포항, 강릉을 거쳐 북한과 러시아를 경유해 유럽까지 연결이 됩니다. 이런 큰 그림속에 남강릉에서 다시 강릉역을 거쳐 되돌아 나온다면 얼마나 답답한 역사의 손가락질을 받을까요? 좀 솔직해집시다. 제 생각엔 동해시에서 남강릉역을 거쳐 지금의 회산동방향으로 연결하고 주문진방향으로 동해북부선을 만드는 것이 정답이 아닐는지요.
원주시와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재정지원 나선다면 북원주역 신설엔 큰 문제 없을듯 합니다. 동계올림픽 관련예산에 포함시킬 여지도 있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북원주역 설치에 대찬성입니다.
국가의 명예가 걸린 사업에 저런 되도 않는 개드립을 치면서 태클 거는건 옥색 답다고나 할까요. 신영동선은 동계 올림픽까지 하게 되면서 상당히 중요한 노선이 되었는데요. 그리고 강릉 관광수요와 평창 횡성 관광수요도 무시 못하고요. 여름에는 산과 바다로 향하는 관광수요가 있고 겨울에는 스키장 관광수요가 있는데 이건 아주 철저히 쌩까는 옥색이네요. 그러면서 언제 될지도 기약 없는 통일 개드립은 주구장창 치고 있고요. 이런 되도 않는 개드립으로 다른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옥색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평창, 횡성 관광을 강원도 소도시 강릉에서 철도로 왜갑니까, 대관령면의 스키장은 아예 도로로 갈거고 동해안의 인구 자체가 얼마 없습니다. 서울에서 가는 수요라면 강릉역 위치와 평창, 횡성수요는 관계없습니다.
철도종단점// 말잘하셨네요. 인구자체가 얼마 없어서 도로면 되는데 철도를 왜 공사합니까? 그냥 없애죠 ㅉㅉ
원주강릉선 부설목적이 계절이나 기후에 상관없이 전천후 교통수단을 만들기 위해서 라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기간때 폭설이라도 내려 도로로 경기장이동이 안되면 참 국제적으로 볼만하겠네요.
옥색 개드립 또 나오는군요. 너님 상상 속의 세계를 이야기 하지 말고 현실을 보라고요. 강릉에도 동계 올림픽 경기장 일부 지어지거든요. 그리고 강릉에서도 평창 횡성 수요 가는 수요도 있다고요. 그리고 영동지역 철도 이용 불편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요. 더구나 요즘 이상 기후도 있어서 폭설이라도 내려서 영동고속도로 막히면 참 재밌겠습니다.
횡계쪽에 스키장이 있기에 그 곳에도 역 하나 생기는 줄 알았는데, 진부부터 강릉까지는 긴 터널만 나오네요. 터널이 많아서 그런지 지하철 수준이고요. 그런데, 대관령 구간은 루프식 터널로 하는 줄 알았는데, 직선으로 가나 보네요.
이것이 실감있고 정교한 철도 조감도라고 하는군요. 저도 6년뒤에 개통되면 엄청 기대대군요.
원안대로 갔으면 소모적인 싸움 시간 비용 정치인들 실익 다얻었을텐데 ....
원안대로 갔으면 접근성 시망으로 그나마 없는 수요도 다 털렸습니다. 이미 강릉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철도를 압도한지 오래됐고요. 더구나 제 2 영동고속도로가 신영동선 보다 더 먼저 개통되고요. 이리되면 동서울~강릉은 2시간 초반이나 2시간 안쪽까지 떨어져요. 상습 정체 지역인 호법 JC, 여주 JC, 문막 IC 다 피해가고요. 그리고 금광리는 개발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더구나 반발 세력도 구정면 주민과 구정면에 땅 가진 자들 뿐이고요. 5천명도 안되는 구정면 주민과 더 소수인 구정면의 땅 가진 자들의 이익을 위해 21만 강릉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건 어불성설이죠.
케이티엑스님 말씀 맞구요 이젠 답글 안다셔도 님 이야기 다들 알고 계십니다 똑같은글 않올리셔도 됩니다
새로 고속도로가 뚫려도 상습정체구간은 항상존재합니다 20-30년뒤라면 모르지만요
그렇다고 강릉역을 외곽으로 옮길 이유는 하나도 없죠. 우선 접근성 시망 되면 수요 털리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이미 군산역과 장항역이 외곽으로 이설했다 고속버스에 수요 다 털렸죠. 강릉과 비슷한게 군산과 장항 역시 공주서천고속도로 개통이 크게 작용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막힌다 해도 센트럴~군산 고속버스는 많이 타더군요. 그리고 강릉은 대중교통도 그닥인 걸로 알고 있어요. 주말에 운휴인 버스 노선까지 있으면 말 다한거죠. 남강릉역에서 자르게 되면 강릉 주민들은 버스를 타고 강릉 도심을 돌아서 남강릉역으로 나와야 합니다. 외곽도로 경유하게 하면 된다지만 그 버스는 수요 파리 날립니다. 연선 인구가 없는데요.
강릉 도심구간이 지하화이고 터널이 많다면 디젤기관차가 끄는 열차가 다닐수 있을까요?
대관령신호장 정차문제는 어떻게 됬죠? 평창 주경기장(알펜시아)가 바로 근처던데
참 답답하군요.
왜 동해시나 삼척의 인구를 따지나요?
동해남부선과 중부선이 2018년쯤에 완공되는 걸로 아는데요.....
앞으로 부산이나 포항 등 경상도에서 동해, 삼척을 거쳐 강릉과 양양, 속초 등
동해북부선을 이용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텐데
왜 꼭 현 강릉역을 고집하나요?
더더구나~
현 강릉역은 단선이잖아요.
앞으로 길게 볼 때 부산에서 남강릉을 돌아
서울로 연결을 할텐데, 단선의 빈약한 한계 용량으로 지하구간인 강릉역을 들어갔다 다시 나와서
속도를 중요시하는 고속열차를 붙잡고,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것은 우스꽝스런
구태이며, 소가 웃을 일이네요.
또한, 동해북부선이 완성된다면
부산에서 포항, 강릉을 거쳐
북한과 러시아를 경유해 유럽까지 연결이 됩니다.
이런 큰 그림속에 남강릉에서 다시 강릉역을 거쳐
되돌아 나온다면 얼마나 답답한
역사의 손가락질을 받을까요?
좀 솔직해집시다.
제 생각엔 동해시에서 남강릉역을 거쳐
지금의 회산동방향으로 연결하고
주문진방향으로 동해북부선을 만드는 것이
정답이 아닐는지요.
작은길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좋은 내용의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