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김영옥(인천강화)]

분홍도 피고
흰색도 피어서 이쁘네요.

분홍아카시아

흰색도 만개하고

찔레꽃

울집 병꽃

끈끈이꽃도 한몪하네요.

[맹명희]

끈끈이가 벌써 피었군요..

[김영옥(인천강화)]

예~~
한창입니다.

[맹명희]

저도 올해 병꽃 구해 심었습니다.

[맹명희]

병꽃 심고 순치기 한 거 삽목해 두었는데 몇 개나 살릴 수 있을지 몰라요,

[김영옥(인천강화)]

집에선 못키우시죠
워낙 커지니까요.
저희도 너무커서
다잘라내고
아담하게 키우니
더이쁨니다.

[맹명희]

뿌리 내리면 화단으로 옮겨 심을 겁니다.

[김영옥(인천강화)]

그러셔야지요.

[김현(전주)]

분홍 아카시아 신기하고 멋져요^^

[김영옥(인천강화)]

ㅎㅎ 못보셨지요?
요즘은 많이 있답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대구는 아카시아꽃이 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분홍아카시아는 처음봅니다

[김영옥(인천강화)]

여긴 이제사
만개했답니다.

[김말자(울산)]

이곳까지 아카시아 꽃 향기가 전해오군요.
구경 잘 하고갑니다.

[김영옥(인천강화)]

감사합니다.
향은 끝내주지요.

[김선화(햇살)]

붉은 아카시 저도 겨우 살려놨더만 두달 집비운사이에 남편이 싹둑 잘라 버렸네요ㅡㅠ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아카시와 아카시아는 완전 다른식물이라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아카시아는 아카시나무 라네요.

[김영옥(인천강화)]

아까버라
이름이 다르군요
어려서 부터 부른
이름이 더 정겨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