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가면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에 자라는 열매가 있습니다.
그곳 원주민들은 그것이 어떤 성분을 가지고 있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예전부터 열매를 따서 으깨어 즙을 내어 먹거나 발효시켜 마시며 살아 왔지요.
일설에는 "아싸이"라는 이름을 가진 원주민 여자가 우연히 그 열매를 따서 먹기 시작한 것이
그 이름을 가지게 된 시초라고도 합니다.
길거리에 발에 채이는 것이 돌멩이 보다 흔하게 깔린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 열매의 성분이 밝혀지면서 전 세계의 영양학자들이 주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싸이 장과(Açaí Berry)나무는 브라질의 서부 우림 지대에 서식합니다.
높이 20~30미터 열대 야자수에서 자라며 수 세기에 걸쳐 아마존의 원주민들이
에너지와 스태미너를 증강시키는 자양강장제로 먹어 온 양질의 과실입니다.
열매의 생즙은 오랫 동안 내려 온 특수한 발효 연화 가공법으로 제조하여
지금은 브라질 사람들이 매일 먹고 있습니다.
아싸이 열매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항산화작용이 크다는 적포도주의 33배, 블루베리의 6배가 넘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그 외에도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오메가 3,6,9), 식물성스테롤, 섬유소, 무기물,
희귀미량원소, 비타민-B,C,E 등 기타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계란보다 많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를 두고 재미의학자 이준남박사는
전 세계에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중에서 하나를 꼽는다면 단연
최고의 영양 가치를 가지고 있는 아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암 세포의 자살을 촉진하는 열매라고 했습니다.
그야말로 전 세계의 슈퍼푸즈 중의 슈퍼푸드 탑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한 마디로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식품입니다.
크기는 포도만하고 색도 비슷한데 맛은 정말 없으며
필수 지방산(오메가-3,6,9)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즙을 따라 마시면 기름이 둥둥 떠 있습니다.
열매는 따면 빨리 상하기 때문에 따자마자 즉석에서 제조를 해야 합니다.
천연 원액 그대로 발효를 하면 산도(수소이온농도 Ph)가 대단히 낮은 현상을 보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유리병에 담아야하는데 현재 일반 주스류 같은 것은 대부분 페트병에
담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희석하여 가공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각 언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오프라윈프리 쇼-
"몸에 좋은 슈퍼푸드 열가지 중에서 1위다"
"아싸이 베리는 완벽한 에너지원이 되는 전 세계 자연산 과일가운데 가장 영양이 풍부한 식품중 하나다"
-미국 MS NBC 튜데이 쇼-
"아싸이베리는 생명의 열매이며 아마존의 비아그라다"
-워싱턴포스트지-
"블루베리와 석류등 노화방지와 항산화 기능의 식품류 인기를 2006년에는 아싸이 베리가 이어 받을것으로..."
-푸드 내비게이터 USA-
"새롭게 떠오르고 잇는 과일중에는 브라질산 퍼플베리인 아싸이가 있다. 스태미너 과일로 알려진 아싸이는
에너지를 보충하고 소화를 돕는것 이외에 정신집중과 숙면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노화방지 전문가 니콜라이 페리콘 박사-
"자신의 저서 "젊게 보이고 오래사는 세 가지 방법"에서 비결 중 한 가지로 아싸이베리를 추천"
-파이낸셜뉴스-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싸이베리(Acai berry)는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쇼에 소개된 바 있는 완전영양식품이다. 그러나 국내에는 본격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어 아직은 생소한 과일이다.
아싸이베리는 열대식물인 야자수과 나무, 아싸이의 열매로 노화방지, 항산화기능, 스태미너 및 체력증강에 좋은 과실로 알려져 있다.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소개된 데 이어 미국에서 발간되고 있는 기능식품업계의 월간전문지 ‘기능식품과 뉴트라슈티컬’誌(Functional Foods & Nutraceuticals)는 아싸이베리에 대해 항산화물질의 일종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s)이 적포도주에 비해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 활성성분이 블루베리에 비해 최대 7.7배 이상까지 높은 영양식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각종 해외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아싸이’는 브라질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생명의 나무라고도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열매, 잎, 뿌리, 줄기 등 모두 식용 및 일상생활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아마존 전사들이 전쟁에 나가기 전 스태미너와 체력증강을 위해 자주 복용했다고 한다. 또 일각에서는 성적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다고 해서 ‘아마존의 비아그라’라고도 불리운다.
출처
www.harua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