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이야... 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직했고 물론 대학도 같이 병행하긴 했지만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어? 이거 잘하나봐? 나한테 맞나봐? 하고 경험 없이 해서 다른거 해볼걸 하고 후회 많이 해 저런 제도가 있다면 하고싶은거 경험 하면서 어떤게 더 잘 맞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것 같아
이거 좋은거같아 쉼없이 달려오다가 딱 성인되니까 사회에 내팽겨처진 기분이었음.. 딱 1년만 쉬고싶은 심정이었는데 그땐 그 말이 씨알도 안먹혀서 공무원준비 하는척 쉬면서 엄마아빠몰래 알바하고 배우고싶은거 다배우고 막 그랬던게 진짜 많이 도움이 된듯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행복하다... 잘한거가터
진짜맞말..그냥 시키는대로 공부만 하다가 전공 고르라니 뭐 배우는지도 제대로 모르는데 헐레벌레 전공 고르고 가서 생각한게 아닌데? 하면서 대충 다니면서 학비만 내다가 졸업하고,, 난 3n살인데 아직도 내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빨리빨리 정하라해서 정한 전공에, 빨리빨리 취업하라해서 취업하고,, 그러다보니 꿈은 커녕 진짜 하루벌어 하루살게 되더라 ㅠㅠㅠㅠ 좀 시야가 넓은채로 전공도 고르고 대학도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첫댓글 에휴 나 그럼 아직도 놀고있을텐디
찬성
와 진짜 맞말인듯...
내 주변에 부모님 교육관 땜에 이런 사람 있는데 본인은 진짜 만족도 높아하더라! 난 진짜 좋은 거 같음..
나는 진짜 동의해... 고삼때 학과를 선택하기엔 경험이 너무 없음 유럽국가들처럼 고딩때부터 인턴경험을 해줄수있게하는 그런 제도라도 있던가 ㅠㅡㅠ 경험이 없으니 본인이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추구하는걸 쫒게되는 느낌..
진짜 목표가 확고하면 모를까.... 저렇게 중간에 인생 장기적으로 할 일 좋아할 일 찾아야한다는거 공감..
찬성이야...
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직했고 물론 대학도 같이 병행하긴 했지만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어? 이거 잘하나봐? 나한테 맞나봐? 하고 경험 없이 해서 다른거 해볼걸 하고 후회 많이 해
저런 제도가 있다면 하고싶은거 경험 하면서 어떤게 더 잘 맞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것 같아
ㅇㅈ 적어도 1~2년은
맞말 ㅠㅠ 갭이어 필요해..
진짜 나도 1-2년은 동의해 갭이어를 못하면 대딩들은 꼭 휴학 한번씩 해봤으면 좋겠음
맞아 예체능적 재능이 뛰어나거나 뜻이 확실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교실에만 갇혀있었는데 뭘 알고 전공을 선택하고 진로를 정한단 말임...ㅠ 난 아직도 내가 찾아내지 못한 어떤 뛰어난 재능과 적성이 나한테 있을 거라고 믿음ㅋㅋㅋㅋ 50이건 60이건 꼭 발견했음 좋겠어
진짜 맞는말.. 적성을 찾는 시즌이 필요하다생각
이거 좋은거같아
쉼없이 달려오다가 딱 성인되니까 사회에 내팽겨처진 기분이었음..
딱 1년만 쉬고싶은 심정이었는데 그땐 그 말이 씨알도 안먹혀서
공무원준비 하는척 쉬면서 엄마아빠몰래 알바하고 배우고싶은거 다배우고 막 그랬던게 진짜 많이 도움이 된듯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행복하다... 잘한거가터
ㅠㅠ나도 너무 힘들어
진짜맞말..그냥 시키는대로 공부만 하다가 전공 고르라니 뭐 배우는지도 제대로 모르는데 헐레벌레 전공 고르고 가서 생각한게 아닌데? 하면서 대충 다니면서 학비만 내다가 졸업하고,, 난 3n살인데 아직도 내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빨리빨리 정하라해서 정한 전공에, 빨리빨리 취업하라해서 취업하고,, 그러다보니 꿈은 커녕 진짜 하루벌어 하루살게 되더라 ㅠㅠㅠㅠ
좀 시야가 넓은채로 전공도 고르고 대학도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 다양한 일도 경험도 해보고 진짜 내흥미 찾아보는거
후..난 잘 모르겠엌ㅋㅋㅋ 집에서 꼭 대학을 가야겠냐 라는 소리 들을 것 같음
1년동안 재수할듯...ㅠ
맞는말 근데 한국사람들은 불안해서 할려고 안할듯 ㅠㅠㅠㅠ
중학교 자유학기제 한다고해도 애들 논다고 학원보내는 나라에서......
저런것도 잇구나 진짜 좋다 나는 시키는데로만 하다가 갑자기 알아서 선택하라니까 내가 뭘아나... 대충 여기면 좋겟지 하고 대학갓다가 망함ㅋ
독일은 진짜 잘되어있음 나라에서 비행기값도 대주고 매달 용돈도 주더라
찬성...
진짜 공감해 나도 그냥 과 막 선택함 대학 다시가고 싶어
근데 진짜,,,저런거 필요한거같아 취직하고 나니까 세상에 엄청 많은 업이 있고 나도 다른걸 해볼 수 있지않았을까 하고 생각해ㅠㅠ
마지막 사진 3개는 뼈저리게 느끼는중이네ㅎㅎ...ㅜ
나도 사회경험 해보고 서른부터 대학가도 된다고 생각
나 이거 너무 좋다고 생각해 대학을 가지말라는게 아니라 진짜 경험해보고 내가 전공으로 가져도 좋을지 스스로 결정할 능력을 기른 후 대학가면 좋을것같아
솔직히 적성도 모르고 어쩌다보니 진학하고 그 상태로 사회에 나가서 방황해서 퇴사 반복해서 버리는 몇년의 시간보다 훨씬 나을듯..
그리고 저런식으로 하면 사회생활에 뛰어드는 나이대도 낮춰지니까 인생 더 길게 끌고 갈 수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