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라이벌에게 패배하는 것은 항상 마음에 걸린다. 대패를 했을 때에는 더욱 그렇다. 수페르코파는 시즌 첫 번째 타이틀이다.
그러나, 현재 바르셀로나 팀은 낙관론의 메시지를 파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 것임을 인정한다. 우려가 크고 몇 분마다 출발선으로 되돌아오는 마모도 타격을 입고 있다.
바르서 라커룸에서, 감각적인 수준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것은 좌절감을 유발한다. 팀은 경기장에 있는 것을 즐기지 않고 그들은 가끔 경기를 끝내기 위해 극단적인 결과나 개인적인 영감에 집중한다. 그들은 업무나 협동심을 아끼지 않지만 여전히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여전히 스포츠 부서에서는 그의 권위를 '부과'할 수 있는 주역의 부재를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라커룸에서, 경기장에서 타들어갈 때 공이 누구에게 가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부스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이들이 코칭 스태프와 수시로 조언을 해주고 의견을 주고받기도 하지만 정서적 자극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그것을 해왔지만 최근 그의 부진도 그 부분에 영향을 미쳤다.
리야드에서 있었던 것처럼 쿠데타가 일어난 지 몇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피해를 보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논리적이다. 페이지가 날이 갈수록 돌아가며 그룹은 나폴리전처럼 목숨을 뒤로하고 일어나 충돌에 직면할 것을 보장한다. 그러나, 다른 패배와 달리, 이번에는 현재 완전한 리셋이 일어나고 있거나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몇 번의 어두운 밤이 더 남아 있다는 특정 느낌이 있다. 즉, 타이틀을 축하하기 위한 최적의 방향으로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믿는 선수들이 있다는 이야기다.
선수단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함께하는가? 핵심층에서는 각자의 의견이 있을 것이지만 그룹 수준에서는 여전히 그렇다라는 대답이 나온다. 선수단은 선수들의 최고의 모습을 끌어내는 것이 코칭 스태프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현재 빛을 발하는 선수가 없다. 그러나, 동시에, 라커룸 소식통들은 일부 개인적인 실수로 큰 손해를 본 건 선수들뿐이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과신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그들은 말한다.
모든 팀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결과들은 좋은 혹은 나쁜 얼굴들의 숫자를 표시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게다가, 특정한 개인적인 상황들도 중요하다. 어떤 선수가 매우 비판을 받거나, 주전으로서의 지위를 잃거나, 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 때, 이 모든 것은 그의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그 선수는 본질적으로 이기적이고 때때로 각 개인의 상황보다 그룹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이 어렵다.
한마디로, 믿음을 멈추는 것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기 때문에 바르샤 라커룸이 매우 미묘한 순간을 겪고 있다. 그러나, 특히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직면하고 있는 모든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 속에서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물론 어떤 식으로든 포기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심지어 사실상 모든 것을 나폴리와 동률로 만든 사람들도 있다. 이 두 번의 대결은 바르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결과적으로 경기를 파행시키거나, 시즌의 마지막 몇 달을 진정한 시련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