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프리드킨이 내린 결정은 용납할 수 없는 이번 시즌의 결과와 무리뉴가 끊임없이 제기한 알리바이에 비추어 내린 결정이다. 왜 지금일까? 스페셜 원의 후임자에게 실망스러운 시즌을 구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월요일 오후 로마에 도착한 댄 프리드킨은 밤새 라이언 프리드킨과 함께 무엇을 할 것인지, 누구를 맡을 것인지 (콘테 감독도 진지하게 고려했음),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 어두울 때, 로마 직원들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모두가 새벽에 트리고리아로 소집되었다. 여기에서 해고가 발표되었으며 신임 감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무리뉴는 10시 30분 훈련 세션에 앞서 8시 조금 넘은 시간에 풀비오 베르나르디니에 도착했다. 그는 아무것도 의심하지 않았다.
무리뉴는 오전 8시 30분에 회장단에 의해 소환되어 결정을 통보받았다. 그는 분명히 놀랐지만 선택을 받아들이고 작별 여행을 시작했다.
그 동안 팀 매니저 카르디니는 팀에 경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오전 9시 25분에 전 세계에 해고가 발표되었다.
로마는 화를 내는 사람들과 그 선택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나뉘었다. 일부 시위대는 트리고리아에 도착하여 소유권에 반대하는 전단지를 뿌렸다. "프리드 킨 돼지", "프리드 킨 저리 가라", "프리드 킨 가치 없는 벌레들".
1시쯤 운전기사가 무리뉴를 태우고 스포츠 센터를 떠나자, 약 100명 정도의 팬들이 모여 그를 막았다. 그는 창문을 내리고 마지막 셀카에 빠져들었다. 팬들은 "감독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고 무리뉴는 "지난 몇 년 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맨유 와라ㅋ
ㅜㅜ 무리뉴는 이제 겉도는 감독이 되어가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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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무리뉴는 이제 겉도는 감독이 되어가네 ㅜㅜ